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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3

나도 꼼수다 - MBC와 백청강 흠, 만약 이거 히트하면 '나도 꼼수다' 시리즈 계속 내겠습니다. ^^ 그 첫번째 이야기. 백청강씨가 중국기획사와 손을 잡고 김태원님의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했습니다. 원래 백청강씨와 손진영, 이태권씨는 부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었죠? 그런데 말이 많군요. 처음 백청강은 사실을 부인했다가 얼마 후 바로 부활엔터테인먼트의 작별 기사가 나왔습니다. 현재 내막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원래 중국과 한국 양쪽에서 활동할 계획이었던 백청강씨가 중국의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그 때문에 부활엔터테인먼트와 트러져 김태원님이 백청강씨를 보내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중국과 한국 양쪽에서 활동하려고 '꼼수'를 부렸던 백청강씨가 마치 김태원님에게 버림을 받고 중국으로 쫓겨간 모양새가 되었네요. 하지만 끝까지 .. 2011. 9. 4.
악플러 -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여러분의 악플러 기준은 무엇인가요? 저는 단순히 상스러운 욕 뿐만 아니라 모욕적인 인신공격성 발언 중 인신공격성향의 의도가 들어간 리플은 모두 악플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깐 단순히 논평 차원에서 어떤 사실에 대하여 잘못된 점에 대해 질타하는 것은 악플이 아니라고 보고요, 잘못된 사실이 아닌데 그것을 개인적 감정을 실어 부정적으로 비꼬아 보는 리플은 악플인 거죠.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에 악플러는 얼마나 될까요? 오늘 DAUM 연예파트에 뜬 기사입니다. 저도 방송을 봤는데요, 이경규씨가 너무 힘들고 몸이 아파서 결국 마지막쯤엔 흐느껴 우시기까지 하더군요. 사실 이번 배낭여행은 이경규씨 같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겐 무리였습니다. 이런 여행을 기획한 제작진의 잘못인 거죠. (배낭여행은 20대 젊은 사람들에게나 .. 2011. 6. 28.
'위탄' 충격 반전 - 양정모 손진영 탈락 역시 리얼 오디션이라 그런지 드라마틱의 연속입니다. 너무나 충격적이게도 '위대한 탄생' 멘토 4인 중 최종 2인 선택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양정모씨가 탈락을 했네요. 개인적으로 손진영씨와 백청강씨가 탈락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손진영씨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실력이 모자란 가운데 김태원씨가 패자부활로 끌고 올라온 후보였고, 백청강씨 역시 어쩌면 너무 개성 없는 목소리 때문에 본선 진출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백청강씨는 김태원씨가 마지막까지 고민 끝에 올린 후보였죠. 그런데 이럴수가 있습니까? 이번 방송에서는 아주 충격의 연속입니다. 특히 박칼린씨를 알지 못하는 백청강씨의 천진함이 너무나 재미있더군요. 해외 오디션이어서 그런지 박칼린씨를 모르는 후보가 있는 .. 201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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