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1. 10. 10. 06:30

여러분, 이상하지 않나요? 스티브잡스는 왜 자신의 장례식을 공개하지 않은 걸까요?
잡스처럼 끼와 재능이 넘치고, 신제품 출시 때마다 직접 제품 소개를 할 정도로 대중과의 소통을 즐겼던 사람이 말입니다. 그 역시 IT업계에 미치는 자신의 영향을 모를리 없을 텐데요.

만약 제가 스티브잡스라면, 내 자신이 죽은 후에라도 애플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신제품 발표 때 내 자신의 영상이 먼저 나오도록 준비를 해두었을 겁니다. 예를 들어 미리 녹화를 해두던지, 아니면 3D 입체 그래픽을 만들어서 재현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것도 없고, 특히나 좀 특별할 거 같은 그의 장례식은 더더욱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미국의 장례식은 시체가 부패하지 않도록 방부처리를 한 뒤, 관 속에 눕혀 놓고 찾아온 손님들과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잡스는 이 과정을 공개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장례식은 너무나 조용했습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아무리 비공개로 해도 그가 묻힌 묘지조차 알 수 없다는 것이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왜 장례식을 비공개로 하고, 그의 묘지 또한 우리는 알 수 없는가.

그것은 바로 그의 시신이 땅 속에 묻히거나 화장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의 나이 이제 겨우 56세입니다.
평균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그는 너무 일찍 죽었죠.

사람은 누구나 죽음 앞에 두렵고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잡스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에겐 돈이 아주 많습니다. 세계에서 꼽히는 부자 중 한 사람이죠. 그리고 지금 시대엔 기술 또한 있습니다.
혹시 그는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나 의학기술이 더 발전한 후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 '냉동'된 것은 아닐까요?

물론 이 기술은 현재 연구되고 있고, 또 일부 사람들이 냉동되기도 했는데요... 문제는 아직 이 기술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얼리는 방법은 알아도 녹여서 다시 소생시킬 방법이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죠.

하지만 또 모르는 일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비밀도 많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시신 냉동 시설이나 또는 외계인이 지원하는 그런 기술로 잡스가 보관되었을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어쩌면 외계인이 잡스를 다시 되살리기 위해 자신의 별로 데려 갔을지도)

과연 그는 죽음에 대해 어떤 생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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