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8.11.30 14:07

리플 보니 '김남수 사기극'이라고 검색해보라는 리플 왜이리 많나?

나도 그거 보고 왔는데 대부분 객관적으로 인정하기 어렵고 거짓으로 부풀려진 것들이 많았다.

글을 보면 교육도 고급과정까지 240만원이고 지금까지 수백억의 돈을 벌었을 거라 계산이 나오던데 계산이 뭔가 이상하다. 내가 알기로 고급과정까지 모두 끝낸 사람은 2천명인가로 봤다. 초급이나 중급에서 그만 둔 사람들까지 계산하면 실제 수입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인터넷 글에선 그가 교육을 통해 217억의 수입을 올렸을 거라 예상하던데 계산이 정말 황당하다.

공중파 방송국 이름을 단 아카데미도 한 학기에 수백만원의 수업료와 한학기 수백명의 교육생을 배출한다. 마치 김남수 선생이 크게 사기를 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이라 좀 어이가 없었다. 고급과정 240만원, 1년 과정비용이라도 요즘 대학교 1학기 등록금에도 못미친다.

그리고 하루 50명씩 5만원씩 받고 360일 진료한 걸로 계산하던데 진짜 어이없다. 남수 침술원은 일주일에 3일만 전화예약을 받아 진료를 한다. 월 수입 약 3천만원이며, 1년에 3억 6천만원 정도가 진료를 통한 수입이다. 침술원 유지비용 (직원 급여 등)을 생각해보면 아주 큰 돈을 번다고는 볼 수 없다. 그 정도 수입 올리는 자영업자들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볼 땐 김남수 선생을 깍아 내리기 위한 모함 글로 보인다.

하지만 그래, 그런 모함이 맞다고 치자. 그가 탈세를 하고, 자격이 거짓으로 꾸며진 거고, 돈 때문에 엉뚱한 자격증 만들어서 장사하고 있다고 치자. (이것은 실제 객관적 증거 자료가 없는 것들이다)

 

사실 그런 것들은 환자 치료라는 시각에서 보면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들 아닌가.

돈이나 자격증을 떠나 우리 병 치료만 생각해보자.

 

김남수 선생을 욕하려거든, 그의 치료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 재산을 탕진했다거나, 잘못된 치료로 불구나 목숨을 잃었거나 한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그것도 그런 피해자가 아주 많아야 한다.

 

1) 그의 엉뚱한 치료에 돈을 낭비했다?

- 그에게 뜸 한 번 받는데에 5만원이다. (대학병원 응급실도 한 번 방문하여 진찰 받아도 5만원이다) 만약 뜸 몇 번으로 현대의학이 고치지 못한 병을 잡는다면 결코 비싼 돈은 아닐 듯 싶다. 또 몇 번 치료를 진행하여 효과가 없다면 대부분 치료를 중단한다. 그리고 이곳에선 뜸 자리만 처음 알려주고 나머지 치료는 가족을 통해 진행하도록 한다고 한다. 즉, 첫 진료 5만원에, 이후 뜸 뜰 재료비 몇 만원이면 끝나는 거다. (- -) 설마 이것 때문에 경제적 손해를 봤다고 할 수 있을까? 말도 안된다.

 

2) 잘못된 치료로 피해를 본 사람이 있나?

- 제일 중요한 것은 김남수 선생의 뜸치료로 인하여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난 사람이 있느냐는 것이다. 법으로 의료행위를 일정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허락하는 이유도 바로 잘못된 진료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사람을 막기 위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치료를 받고 병이 나았다는 사람만 있다. 그의 치료로 인하여 심각한 부작용이나 합병증, 혹은 병증의 악화, 사망 등에 이르렀다는 피해자는 없다. 그런 사람들의 증언이 있어야 그의 치료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그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쳤다?

- 우선 우리 모두가 알아야할 상식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땐 무조건 먼저 일반 병원을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한방이나 침, 뜸, 부항은 일종의 대체의학이다. 현대의학으로 치료되지 못하는 그런 병증이 있는 경우 그 다음 치료법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어제 방송에선 김남수 선생이 말하길, 어떤 환자를 보고 뜸 치료 시기를 놓쳤다한다. 좀 더 일찍 치료를 받았으면 완치될 수도 있었다는 것. 하지만 이 때문에 무조건 그를 먼저 찾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 순서는 무조건 먼저 양방병원이고, 그곳 의사의 진찰 결과를 통해 뜸을 선택해야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양방 병원에서 치료되지 않아 마지막으로 간 곳이 한방이나 침, 뜸 치료일 것이다. 양의학을 무조건 무시하거나, 한방(침, 뜸)을 무시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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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교육을 마친 이경제 한의사도 침 기술만은 따로 고수를 찾아가 배웠다고 한다. 즉, 정규 한의과대학이라고 해서 침이나 뜸에 대하여 완벽하게 교육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반면, 정규 한의학 교육은 받지 못했어도 그 어떤 한의사들도 따라오지 못할 경지에 오른 침구사들도 분명 존재한다.

이것은 반드시 공론화되어 토론되어지고 개선되어야할 문제다.

왜 침구가 한의대 과정을 거쳐야 시술할 수 있는 것인지 한의학계는 토론을 통하여 설득력 있는 설명이 뒤따라야한다.

또 침구사들은 왜 침이나 뜸 치료가 그런 대학 정규 과정 없이 일반적인 국가 공인 자격 시험만으로 가능한지도 설명이 되어야 한다.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현재 일정 수준의 경지에 도달한 나이 있으신 침구사분들의 자격을 어떻게 인정하고, 환자들을 위하여 활용할 수 있는지도 토론되어져야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한의학계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버리고, 이런 분들의 의학적인 지식에 대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받아들여야 한의학계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정규 한의학 과정을 받은 한의사들 실력이 모두 김남수 선생과 같다면 그가 지금처럼 유명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의 실력이 인정할 수 없는 것이라면 한의학계는 그것을 직접 객관적으로 증명해야할 것이다)

모두 다 무엇이 환자를 위한 길인지 알아야한다. 오직 그것 뿐이다.

그리고 서로 양질의 정보를 교환해야한다.

심각한 부작용의 피해가 없이 오직 병이 나은 사람들만 있다면 김남수 선생의 뜸치료를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김남수 선생과 한의학계 모두 맞짱토론과 임상치료 대결을 피하지 말고 이행하여 국민들의 궁금증과 현실 문제 해결을 도모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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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제의 말뚝 2008.12.09 15:27  Addr  Edit/Del  Reply

    무지에 의한 왜곡된 신념, 교조주의가 범죄입니다 . . .
    일제의 말뚝박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 .

    김남수씨가 시술하는 무극보양뜸이라는 것은 태평양전쟁때 일본군정부가 보건뜸(국민뜸)라고 하여 의료비 절감 차원에서 몇개 혈위를 선정해 일본 보건관리와 장교들, 황국신민들에게 뜨게한 자리입니다. 1990년대까지 그의 저서 '뜸(灸)의 이론과 실제'를 통해 보건뜸이라 칭했습니다. 김남수씨가 자신이 일제의 잔재라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일제의 보건구는 정통 뜸법에서 벗어난 사술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8개의 경혈 12자리(여성은 13자)의 혈자리는 굉장히 중요한 곳입니다. 피부는 그 자체로서 살아숨쉬는 거대한 장기입니다. 생명의 들숨날숨이 약동하는 혈자리에 함부로 화상의 상흔을 입혀 경혈을 막는 것은 전체 경락-경근 순환 체계에 큰 장애를 초래합니다. 양기가 극도로 쇠할 경우의 위중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써야할 직접구(양기를 보하여 기를 순행시킴)를 함부로 남발하는 것은 '부자'라는 강한 보양의 극단 약을 남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음과 혈이 부족한 이들에게 고름과 화상을 유발하는 직접구는 해당 장부의 소중한 음과 혈을 작상시키는 독이 되는 것입니다.

    기를 보해야 할 사람, 양을 보해야 할 사람, 혈을 보해야 할 사람, 정을 보해야 할 사람
    기체를 사해야 할 사람, 양실을 사해야 할 사람, 어혈을 사해야 할 사람, 습담을 사해야 할 사람
    태양의 체질, 소양의 체질, 태음의 체질, 소음의 체질

    증과 체질에 따라 치료할 혈자리가 다르고, 치료방식이 다릅니다.
    증을 판별하는 변증자체를 할 수 없는 이들에게 화상을 입히라고 몸을 맡기는 것이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에게 뜨겁게 달궈진 젓가락으로 몸에 화상의 고문을 당하는 것과 같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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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결하자는 말은 본래 십년전에도 그런말했습니다. 라랄라랄랄라님 2008-12-05 19:03


    의계, 한의계에서도 당연 고위층 연예인 치료 한거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은 발설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의료법상 환자 치료에 광고, 유인 , 알선 행위금지, 환자 치료 비밀 유지등등. 특히 유명인을 통한 광고도 말이죠.

    김대중대통령 치료한 의사 누군지 아시나요?, 김영삼대통령 치료한 주치의 이름은 아시나요?? 진짜 실력있는 분들은 광고 안합니다. 자기가 유명인 고쳤다고 말도 안합니다. 그게 의료법에 명시된 사항입니다.

    유독 김옹만 선전하고 다니죠?? 의사들이 자기가 치료한 유명인을 다 예로 든다면 나라꼴이 말이 아닐겁니다. 김옹은 너무나도 불법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자기 아들,딸, 조카, 등등 불법의료를 저지르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제가 들은 얘기로는....

    김남수 씨가 실력 대결해보자고 했는데 십년전에도, 이름 없는 잡지에 그렇게 떠들고 다녔답니다.. 환자를 두고 실력 대결을 한다는거 자체도 우습고 한의사들이 어이없어서 그냥 두었는데.. 하도 그렇게 떠들어 대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니.. 어느날 화가난 침술로 유명한 모 젊은 한의사가 기자들 대동하고, 장소 잡고 하자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답니다..

    근데 김남수옹 안나타났답니다...

    그 후로 잠잠 하더니 요새 또 실력 으로 겨루자고 한다더군요... 어이 없습니다..

    환자를 두고 실력 대결이라는 게 말이나 되는 걸까요?? 환자가 장난감입니까?? 그리고 그 양반 나이 가짜라는 말이 퍼다합니다. 물론 위와 같은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저도 빕니다.

    왜냐하면 김옹도 한의계 인사이니깐요.. 한의계에선 옛날 일제 시대 침사, 구사들도 다 받아 들여 초기 한의대 때 부터 교수로 임용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분인 안정익 한의사(1905년 생) 로 침사, 구사 면허를 가지고 한의사 고시에 합격하시분입니다. 그리고 동양의학대학 (경희대 전신)침구학 교수로 지내셨죠.

    김남수 사기극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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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수씨와 그 일당의 주장을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의사는 약만 썼다. 옛날부터 침구사가 침을 놓았다.

    거짓말입니다. 침구사는 일제가 민족혼을 지우기 위해 한의사를 의생으로 격하시키면서 한의사들을 말살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직종입니다. 딱 251명 배출되고 일제 패망후에는 배출되지도 않았구요.



    -허준 선생은 침을 놓지 못한다.

    하다하다 안되니 허준선생까지 걸고 넘어지는군요. 허준 선생은 많은 침구서적, 외과서적을 편찬해 내셨습니다. 구급방, 언해두창집요, 맥결집성, 동의보감 침구편 등 등

    동의보감 침구편은 현대 침법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김남수씨의 거짓에 속지 마십시오.



    -박태환의 티눈을 치료했다.

    박태환 선수가 김남수씨에게 뜸을 뜬 것은 맞지만 낫지 않아서 피부과에서 제거 수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버젓이 김남수씨가 완전히 치료한것처럼 많은 곳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화상침 고안.

    화상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화상치료 하는 한의원을 보고 김남수씨는 자신이 개발한 침법을 그대로 배꼇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산자(산자)법은 침법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세계최고의 무극보양뜸 고안.

    무극보양뜸이라는 것은 일제가, 의료비 절감 차원에서 몇개 혈위를 선정해 황국신민들에게 뜨게 한자리입니다. 김남수씨가 자신이 일제의 잔재라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방송에 돌팔이가 나올 수 있나?

    저번 추석에 김남수씨가 KBS방송에 나온 것을 보셨지요. 그 PD라는 사람은 김남수 씨의 제자입니다. 그 PD가 바로 무면허 돌팔이라는 말이죠. 자기 스승 높이기 위해 그런 방송을 기획한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문제는 김남수씨의 제자인 PD 들이 방송국에 한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남수씨를 찬양하는 방송이 지금껏 많이 방송되었고, 앞으로도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봉사를 하는데 왜 딴지냐?

    김남수씨가 나는 돈은 모른다. 봉사로만 산다. 라고 하지만 정작 하루 50명씩 진료하면서 5만원씩 받습니다. 그리고 봉사실이라는 곳은 방송국, 감사원, 국회의사당, 마사회, 지방자치단체 관청등 별 봉사가 필요없어 보이는 곳에 봉사실을 차려 놓았고,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봉사실은 김남수씨가 아닌 제자들이 실습하는 곳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기서 생긴 부작용 많습니다. 일례로 자침을 잘못하여 안구가 돌출되어 1000만원이나 들었다고 합니다.



    -환자가 몰려드니까 엄청 명의다.

    방송이라는 것이, 한번 그렇게 띄우면 엄청난 여파가 생깁니다. 또 높은 사람 누가 치료받았다고 하면 엄청난 메리트가 생깁니다. 즉 방송국, 감사원, 국회의사당, 마사회, 지방자치단체 관청등 에서 생긴 인맥이 김남수씨의 마케팅의 중요한 자산이죠. 다시말해 김남수씨는 마케팅의 대가입니다.



    -김남수옹은 못고치는 병이 없다.

    이러한 근거없는 자신감이 바로 정규의료인과 돌팔이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남수씨에게 디스크 치료받다가 악화되어, 한의원에서 한약먹고 고친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다. 김남수씨가 탈모에는 백회에만 뜸뜨면 낫는다고 방송에서 당차게 외쳤는데, 백회에 뜸뜨고 두통과 현훈이 생기고, 혈압 올라간 사람은 어떻게 된 겁니까? 그리고 자신의 탈모는 왜 안고치는 겁니까?



    -김남수옹은 정말 돈이란 모르는 분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한번의 진료비가 5만원이고 일주일에 정확하게 750만원을 법니다. 일년이면 4억입니다. 또 뜸요법사 교육 명목으로 한사람당 240만원씩 받습니다. 지금까지 2000명의 제자가 있다고 하니 100억이상의 돈입니다. 김남수씨는 아들 명목의 빌딩을 갖고 있는 준 재벌입니다.

    이상 김남수씨에 대한 여러 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김남수씨의 최종 목적은 죽기전에 자신이 주장하는 새로운 한의학의 시조가 되는 것입니다.

    허준이 되고 싶은 거죠. 뜸사랑이란 단체가 자신의 전위부대이고요.

    뜸사랑에서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은 단돈 250에 한의사 시켜준다니 좋은 것이고, 김남수씨는 돈벌어 좋고 새로운 한의학의 시조가 되어서 좋은 것이지요.

    이런 음모에 국민이 현혹되어선 안됩니다.



    일제의 가혹한 박멸기를 힘겹게 견뎌내고, 국가의 냉담을 참아오며 한의학은 지금까지 성장하였습니다. 이제 수많은 데이터가 모이고 이론이 정립되어 한걸음 더 나아가려는 한의학이 저런 말도 안되는 암초에 걸려 넘어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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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2113


    뜸은 어디에 언제 어떻게 뜨는 것인가?
    무분별한 뜸뜨기를 경계하면서

    한의사 조연상




    뜸은 어디에 언제 어떻게 뜨는 것인가? 요즘 뜸과 관련하여 대중매체에서 특정인의 이익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보도하는 내용에 대해 우려되는 면이 많아서 한 마디 합니다. 뭐든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미 자신의 신념 속에 무엇인가 깊이 들어와 박히면 아무리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암기식 교육에 숙달된 사람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 입니다.



    특히 이 나라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림이 심한 것은 오랫 동안 시험보는 기술을 숙달시켜주는 교육제도 아래서 일단 감성으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면 곧 신념화 되는 것이 습관된 탓으로 봅니다. 이런 지적 성장의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한테 대중매체의 단편적이고 비합리적인 선정적인 보도는 잘못된 생명관을 심어 주는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는 것을 누누이 보아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끝없는 이야기가 되므로 바로 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뜸치료법이란 어떤 이치인가?



    뜸이란 식물이나 광물 등에 열을 가하여 그 열을 몸에 직접 혹은 간접으로 전달시키는 치료법입니다. 따라서 뜸의 재료는 병증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요즘은 대체로 부작용이 덜하고 태워도 온도가 비교적 낮은 쑥을 주로 사용합니다. 또한 똑같이 쑥을 사용하더라도 이 쑥을 어떤 방법으로 열을 내고 그 열을 어떻게 전달하는냐에 따라 또한 세부적으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뜸을 뜰 때는 시술자가 그 환자의 병증이나 몸 상태를 고려하여 기존의 뜸법을 응용하거나 혹은 적적한 방법을 고안하여 시술하는 것이니, 뜸법은 아래에서 서술하는 치료원칙만 있을 뿐이지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의사가 판단할 것이므로 생략합니다.



    뜸이 병증을 치료하는 이치는 몸에 외부에서 열을 공급하여 오장으로부터 기혈을 그 국부적인 자리로 끌어와 국부적인 에너지를 보충하는 이치와 그 열로 인한 유형(직접 살을 태울 때) 혹은 무형(간접적으로 살을 데울 때)의 노폐물을 뜸을 뜬 자리를 통하여 배출하면서 그 주위에 몰려있던 병리적인 노페물을 같이 빼내는 이치로 병증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뜸 치료법은 기본적으로 사법(瀉法)이고 그 가운데 부분적으로 보법(補法)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좀 더 세분하면 뜸치료는 전체적인 치료가 아니라 국부적인 치료이고 오장이나 혈병에 대한 치료가 아니라 육부(六腑)나 기육에 병이 들어 있는 기병(氣病)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똑같은 자리에 담이 결렸어도 이것을 단순히 기육이 부조화에서 오는 기병인지 혹은 오장에서 오는 혈병인지를 판단해서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만일 그것이 혈병임에도 불구하고 기병으로 오해하여 뜸을 뜬다면 비록 그 당시에 증상은 없어져도 그 병은 낫지 않고 대신 다른 증상으로 깊어가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됩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쉽지 않은 판단인데 하물며 의료지식이 모자란 사람들은 더욱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뜸은 어디에 뜨는 것인가?



    뜸을 뜨는 목적이 당장 눈에 보이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평소의 자신의 체질적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인지에 따라 뜸을 뜨는 자리를 선택합니다. 전자는 당연히 한의사가 판단하는 것이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고 후자에 대해서만 말합니다.



    평소에 몸을 보하기 위해서 뜨는 뜸을 요즘 보양뜸이라고 부르나 봅니다(뜸법에 대한 이름은 목적에 따라 혹은 시술자가 어떻게 이름을 붙이느냐에 따라 다양합니다). 보양이란 말을 그저 의서에 나와 있으니 생각없이 용어를 인용해서 쓰는 말인지 아니면 특정한 의미가 있어서 쓰는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보양이란 말은 양을 보한다는 말입니다.



    양(陽)이란 바로 기운이 잘 돌아가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왜 기운이 잘 돌아가지 못하냐에 따라 기운을 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만 여기서는 뜸으로 기운을 돌린다는 뜻입니다. 뜸이 내 오장에 에너지를 줄 수는 없으므로 결국 내 오장의 정기를 기화시켜 양을 돌린다는 것이니 제가 바로 이에서 언급한대로 뜸은 보법이 아니라 사법이며 동시에 기병을 치료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음(陰)을 보하지 않고 뜸만 많이 뜨면 몸이 망가진다는 말입니다. 마치 먹지는 않고 기운만 자꾸 쓰면 몸이 말라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몸을 보하는 목적으로 뜨는 뜸도 결국은 사법입니다. 그러므로 뜸을 뜰 때 그 자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예컨대 다리에 뜸을 뜨면 뜸으로 인하여 기혈이 몰리는 다리는 부분적으로 좋아지겠지만(그래서 사람들은 이것 하나만 보고 열광하게 됩니다) 다리에 몰리는 기혈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내 오장의 어느 부분에서 빼앗아 온 것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생명의 근원인 오장은 쇠약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생 몸을 보하는 뜸은 누구든지 족삼리가 좋다 혹은 단전이 좋다 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는 마치 못난 의사가 환자의 손발이 차다고 하여 가슴의 열을 보지 않고 더운 약으로 단번에 환자의 손발을 뜨겁게 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단 번에 눈에 보이는 증상을 치료하면 의사는 스스로 자신의 실력에 도취되고 환자는 증상을 한 번에 없앴으니 그 의사를 명의로 칭송하는데 이는 나중에 환자의 심장과 간을 힘들게 하는 이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치료나 보법이 그렇듯이 내 몸에 변화를 시도하려면 우선은 타고난 오장의 체질적인 특징을 살피고 그 다음에는 환경적인 오장의 성쇠를 살펴서 약한 오장의 기운은 돋우고 지나친 오장의 기운은 빼버리는 이치에 어긋남이 없어야 합니다.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심장이 약한 체질을 타고났고 또한 현재의 심장상태도 약한 사람은 다리에 기혈 순환이 안되어서 오줌발이 약하거나 다리가 냉합니다.



    그런데 이를 치료한다고 족삼리에 매일 뜸을 뜨게 되면 다리는 좀 나아지겠지만 심장은 더욱 과부하가 걸리므로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 우선 어깨가 더 아프든지 혹은 심장 자체가 더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이 때의 치료나 보법은 심장 자체를 강하게 해주는 것인데 족삼리에 뜸을 뜨게 되면 선무당이 사람잡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양뜸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한테 공통된 자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몸을 살펴서 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락과 혈자리에 대해서



    경락이나 혈자리는 현대과학으로도 아직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그런 작용을 하는 기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연유로 이에 대해서 예로부터 많은 상상적인 가설이 분분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제 경험과 지식으로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제 경험을 근거로 말하는 이유는 두가지 인데 우선 저는 몸이 예민한 편이어서 뜸을 뜨거나 침을 맞으면 그 기운이 몸에 전달되어 가는 길(이것을 경락이라고 생각합니다)을 잘 느끼는 편입니다. 뜸 또한 젊은 시절에 5, 6년에 걸쳐서 봄과 가을에는 단전에 5분 이상 타는 쑥뜸을 수백장씩 떠본 적이 있어 뜸의 효과나 부작용에 대해 알 만큼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락은 오장의 기운이 몸의 외부와 통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몸의 외부에 있는 좋은 기운이든 나쁜 기운이든 이 길을 통하여 오장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물론 이 길은 아무 기운이나 무사통행하는 길이 아니라 내 몸에서 늘 통제하는 길입니다. 그런데 옛 사람들은 이 길 가운데 대체로 큰 길이라고 생각하는 길을 이름을 붙여서 음경락 양경락 각 6개 그리고 임독맥 2개 하여 14경락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반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경락은 이 14경락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기경팔맥이 있고 또 그 경락 아래에 작은 경락들이 가로 세로로 무수히 많습니다. 따라서 기운의 흐름이 반드시 14경락만을 통하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기운이 흘러가는 길이 책에 그려진대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몸 상태에 따라서 어찌보면 원칙이 없이 흘러가는 것을 제가 뱃살을 태우면서 수없이 경험한 것입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경락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기 흐름은 반드시 알려진 경락만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다. 즉 몸 상태에 따라 그 길은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몸 상태에 따라 기 흐름은 달라진다. 여기서 몸 상태란 평소의 건강상태 근육의 강약 밥을 먹고 안 먹고의 차이 음식의 기미의 차이 감정의 기복 피부 온도의 차이등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몸의 자세에 따라 달라집니다. 누워 있을 때와 앉아 있을 때 혹은 팔을 벌렸을 때와 가지런히 있을 때 다르고 뜸을 뜨는 중간에도 몸을 약간 움직이면 뜸의 열기가 흐르는 도중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곤 합니다. 시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예컨대 밤과 낮에는 오장의 활동이 달라지므로 기의 흐름은 당연히 달라집니다.



    옛부터 어떤 이들은 이 시간을 오행에 맞추어 경락을 운용하는데 이는 관점은 좋으나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허구가 많고 변수가 많아 저로서는 동의할 수 없는 이론입니다. 그 외에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기흐름은 고정된 것이 아니므로 경락을 운용할 때는 한의사의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혈자리는 오장의 기운이 내 몸 속을 경락을 따라 흐르다가 마치 샘물이 솟아 오르듯이 피부 근처로 나오는 곳입니다. 주로 이 곳은 여러 경락이 교차하거나 혹은 외부의 기운(공기기운)을 받아들이는 곳입니다. 경락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주요 경락이 피부 근처로 나오는 바로 이 자리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혈자리 역시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딱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물론 대략적인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경락이 윗글에서 말한 것처럼 항시 움직이고 강약이 다른데 거기에 붙어 있는 혈자리 역시 똑같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이치를 모르는 사람일수록 혈자리를 찾는다고 어느 뼈에서부터 몇 센티 아래를 찍는 어리석음을 자랑합니다. 한의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얼핏보면 그러한 자세가 대단히 신중하고 과학적인 것 같지만 이는 공부가 모자란 탓입니다. 차라리 그냥 손으로 더듬어 느낌이 가는 곳이 찾는 사람이 적어도 그런 사람보다는 공부를 더 한 사람들입니다.



    뜸은 언제 떠야 하는가?



    뜸을 뜨는 때는 몸이 냉하고 허할 때입니다. 뜸은 기본적으로 보법이 아니고 사법이므로 허하더라도 내 몸의 영양이 모자랄 정도의 상태가 되면 뜸을 뜨지 말든지 아니면 뜸을 게속 뜨려면 보약을 같이 쓰거나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 원칙에서 벗어나면 아무리 시술자가 고수라고 하더라도 돌팔이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임상에서 흔히 겪는 일입니다만 심장에 열이 있어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에도 가슴 한가운데에 뜸을 뜨거나 역류성 식도염 혹은 위염이 있는 환자한테 배에 뜸을 뜬 경우를 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그런 경우는 몸에 실열이 있는데 여기에 뜸이라는 외부적인 실열을 더하는 것은 마치 불에 덴 곳을 한번 더 불로 지지는 것과 다름 없는 것입니다. 자칭 뜸의 고수라는 사람들의 이런 무지를 행하는 것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옛날과 달리 춥고 배고픈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잘 먹고 잘자기 때문에 오히려 속에 열이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홍삼을 먹어야 할 사람이나 뜸을 떠야 할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비록 종양이나 기타 질병이 있더라도 뜸을 뜨려면 몸의 허실을 면밀하게 따져가면서 뜸을 떠야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 사람들의 쏠림현상은 그런 고려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무조건 뜸은 좋은 것이라고 매스컴이 앞장서서 분위기를 만드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비록 평소의 건강을 위해서 뜸을 뜨더라도 다음과 같은 사항은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뜸을 뜨는 방법
    여기서는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보다는 건강을 위한 뜸뜨기에 대한 조언입니다.



    첫째 한의사와 상담하여 최소한 자신의 오장 가운데 어디가 강하고 어디가 약한 지를 알아봅니다.

    둘째 그리고 나서 뜸자리를 잡아 달라고 합니다. 이 때 반드시 그 한의사한테 왜 그 자리에 뜸을 떠야 하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한의사가 직접 감독하지 않는 한 쑥뜸을 살에다 직접 태우지 않습니다. 대신 마늘을 0.5센티 정도의 두께로 잘라서 뜸자리에 올려 놓고 그 위에서 쑥을 태웁니다.

    매일 한시간 정도씩 하되 너무 덥거나 추우날에는 하지 않습니다.

    넷째 갑자기 열기나 혹은 반대로 시원한 느낌등이 머리로 올라오면 바로 뜸을 그치고 한의사와 상담합니다.



    다섯째 뜸을 뜨는 것보다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그런데 뜸은 화기 이므로 마음이 어지러우면 마음의 화를 타고 뜸의 화기가 몸을 돌아다닙니다. 그러면 이는 화기가 아닌 화독이 됩니다. 한번 심하게 화독을 입으면 거의 평생을 간다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뜸드기 전에는 반드시 마음을 편하게 가라 앉혀야 합니다.

    여섯째 뜸을 뜨는데 피로감을 느껴도 역시 뜸을 중지하고 영양을 보충하거나 보약으로 마무리를 하여야 합니다.

    일곱째 뜸을 뜨는 자리는 반드시 살이 두터운 곳에 합니다. 가끔 환자들 가운데 살이 접히는 부분이나 뼈에 가까운 부분 혹은 심지어 동맥혈관 위에다 뜸을 떠서 고생하는 분들을 봅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뜸뜨기 입니다. 특히 동맥혈관 가까이 뜸을 뜨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혹여 이렇게 뜸을 뜨고 나는 이상이 없다고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휘발유통 옆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불이 안나고 있다고 자랑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여덟째 직점 뜸을 살에 태우면 말할 나위도 없고 비록 간접적으로 뜸을 뜬다고 해도 화상이 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경우 내버려두어도 상처는 없어집니다만 그것은 절반의 치료에 지나지 않습니다. 화상을 입어 피부가 손상이 되면 반드시 고약을 붙여서 고름을 빼내면 속도 깨끗하고 손상된 피부도 흔적을 남기지 않고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살 속까지 다 타면 고약을 붙여도 상처는 남습니다. 제 경우 20년이 넘어가지만 여전히 단전에는 화상의 흔적이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아홉째 만일 뜸으로 인하여 피부에 상처가 나서 고름이 나온다면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고기는 이 상처를 아무는데 방해하는 기미를 가졌고 닭고기는 이 상처가 더욱 번성하게 하는 기미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대략 뜸에 관한 기본 지식을 정리했습니다.

    덧붙이는 글 | - 조연상 기자는 한의사입니다.
    - 하라비사이트(www.harabiclinic.com)에도 동시에 올립니다.
    출처 : 뜸은 어디에 언제 어떻게 뜨는 것인가? - 오마이뉴스


    김남수 옹이 돌팔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침사 자격증이 있고, 그 자격 범위 안에서 진료하는건 분명 돌팔이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요즘 김남수 옹의 행보를 보면 돌팔이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호언장담... 제가 아는 명의들은 질병앞에 겸손하시고, 인체의 경이로움을 말씀하십니다. 저도 학생 때는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마냥 착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점점 공부를 해가고, 실력이 늘 수록 점점 겸손해지기만 합니다. 자신감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실력이 늘 수 록 자신감은 생기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자신이 있더라도 환자에게 호언장담하지 않습니다. 누구누구를 고쳤네... 하면서 허세를 놓는것도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 수 없더군요. 검증되지도 않은 바이고.



    김남수 옹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환자들을 진료하고 그의 말대로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면, 결코 한의사들은 김남수 옹을 욕하지 않았을 겁니다. 재야 침구사중에 실력 가지신 분들도 있었구요.(대부분 돌아가셨지만...)

    그가 한의사들로부터 공격받는 이유는 그가 우두머리로 있는 뜸사랑이라는 조직 때문입니다. 자격증 장사를 통해 키워놓은 자신의 세력일 뿐이죠.



    뜸사랑은 아무 자격이나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자격증 장사로 이문을 취하는 자들이니 조심하세요.

    개인적으로 뜸사랑에 낚이신 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종이조가리에 불과한 민간자격증을 받겠다고 거금을 들여 '교수'라는 사기꾼들한테 갖다바치고...

    그 우두머리가 김남수 옹이니 개탄스러울 뿐이지요...

    아, 참. 뜸사랑에서 하는 강의는 불법이니 조심하십시오. 봉사(를 가장한 실습)도 불법이구요.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으시면 뜸사랑 근처도 가지 마세요.

    요즘 그 문제로 김남수 옹 검찰 왔다갔다한답니다.



    침과 뜸은 의료행위입니다. 침과 뜸이 '유사의료행위'라는 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의료법상 의료행위로 되어있고 무면허 의료행위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고 되었있습니다.

    거기에다 돈까지 받으면 무기 또는 2년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되어있죠.

    법을 좀 아신다면 둘 중에 어떤게 중한 벌인지 아실겁니다. 5년이하의 징역이라하면 적발시 '최고 형벌'이 5년 징역이지만, 돈을 받았다면 '최소한의 형벌'이 2년 징역입니다. 무조건 징역 2년이상을 선고받도록 되어있다는 것이지요. 재범이라면 당연히 형량은 올라가겠지요.

    '뜸사랑' 불법 봉사(를 가장한 실습)소 여러 군데 철퇴 맞았습니다. 그럼에도 뜸사랑에서는 쉬쉬하고 있죠.

    그 사실이 알려지면 자격증 장사를 통한 수입이 줄테니까요. 요즘 김남수 옹의 한의사 비하발언으로 한의사협회에서 돌팔이 단속을 위해 사설 탐정까지 고용해서 준비중입니다.

    꿈에도 꾸지 마십시요. 조만간 뜸사랑 다 철퇴맞고 불쌍한 회원분들 처벌 받습니다. 기존 회원들도 제발 정신차리고 뜸사랑과의 관계를 끊었으면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분들이 무슨 죄입니까? 재물에 눈이 먼 우두머리가 죄인이지요.

    뜸사랑이라는 조직은 김남수 옹을 중심으로 자격증 장사를 하는 곳입니다.

    불법이고 위험한 행위임을 알면서도 강의료, 책판매들을 통한 수입을 위해 죄없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낚이지 마십시요.



    뜸사랑 회원분들은 더 이상 '침구사 부활'이라는 김남수 옹의 허황된 거짓에 속지 말고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김남수 옹을 통해 발급된 자격증은 아무런 인정도 받지 못할 뿐더러 그간의 경력이나 실습 모두 불법행위입니다.

    침구사법이 제정 되더라도 절대 인정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불법인줄 알면서도 이루어진 경력이나 자격증이 인정되겠습니까? 침구사법 제정이 되더라도 새로운 정부 공인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하며, 자격증을 받아도 '의료인'이 아닌 '기사'정도의 지위가 인정됩니다. 물리치료사에 준한다면 3년 정도의 교육기간이 필요하겠지요. 또한 현행법상 의료인인 아니면 의료기관의 개설이 불가합니다. 그러면 개원은 당연히 불가하며, 물리치료사가 의원에 취직하는 것처럼 한의원에 취직해서 한의사의 지도를 받아 시술을 해야합니다. 의료인이 아니므로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니 진단도 불가능하고, 한의사가 적어준 혈자리에만 자침해야 합니다. 어느 한의사가 침구사를 고용할까요?

    물론 종이조가리에 불과한 자격증 받겠다고 김남수 옹에게 가져다 바친 돈이 아까우시겠지만... 제발 그 문제는 김남수 옹에게 따지시기 바랍니다. 괜한 여론 몰아가지 마시구요.



    한의사는 김남수 옹의 망언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근거도 없이 침과 뜸 치료 실력이 없다고 하지를 않나, 침구수업시간이 적다고 뻔한 거짓말을 하지를 않나...

    게다가 죄없는 사람들을 현혹하고 돌팔이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의사들이 남수 옹을 좌시할 수 없는 이유인 것입니다.

    요즘 김남수 옹이 설치느라 뜸사랑 회원분들,단속땜에 고생이 많으실 겁니다. 조만간 태풍이 몰아칠 겁니다.

    몸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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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의 스크랩 자료


    침구사 면허가 있다면 90%이상 친일파 추정할수 있습니다. 침구사 면허는 일제때 발급된것으로 해방후 한의사면허로 바뀌었는데 기존에 영업하던 사람들 권리유지를 위해 아직까지 남아있는거죠. 현존하는 침구사 면허자는 수십명 수준이고 곧 사라지겠죠. 문제는 당시 침구사 면허는 친일파였던 사람에게 주어졌다는게 정설이고 북한에서는 침구사면허자는 정권들어섬과 동시에 숙청되었습니다. 게다가 김남수는 애초에 침구사 면허도 없었고 로비로 1975년에 침구사면허를 위조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까지 있습니다...........한줄 결론....친일파, 그게 아니라면 사기꾼. 둘중 하나는 확실하다는거죠. 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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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년도에 처음 법적으로 남수침술원을 개설해 대법원 판결로 취득한 가짜 침사 면허증으로 버젓히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45년에 개설했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65년간 침뜸을 연구했다는 말 역시 거짓말이다. 아버지가 한의사라는 것 역시 거짓말이다. (그의 아버지는 친일파 면협위원이다. 김남수 역시 징용을 피하고저 일제치하 면사무소 후생담당으로 위안부, 청년들 징용을 담당한 친일파다.) 온통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거짓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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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

    일제시대 면협위원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왕의 은총으로 면사무소 후생담당으로 일하면서 징용자를 색출하고 아녀자를 납치하여 정신대로 끌려가게 만들고 해방후 고향에서 쫒겨난 뒤 용주골에서 무면허로 약국을 경영하다가 약사법위반으로 여러차례 법을 위반하고 일본인 아래 배운 친일파 침사 출신에게 사설학원에서 침을 배우고 침사 자격증을 위조하여 침뜸 인생 60년이라고 사기친 후 서민들에겐 뜸 한번에 5만원씩 받아내고 무면허 자격증 장사로 일인당 수백만원씩 현찰로 챙기면서 정치인 언론인 등에겐 무료로 로비성 무면허 의료실습을 하면서 봉사로 치장하는 인간이 있으니 이 자의 이름은 뜸사랑 김남수입니다. 본명은 김용남이죠. 08.12.03 IP 59.16.***.113 |

  2. 김남수 사기극 2010.08.08 10:37  Addr  Edit/Del  Reply

    김남수에게 뜸 떠서 피해본 사람 있냐뇨..

    김남수는 240만원의 강의료를 받고 수천명에게 불법적인 민간 자격증을 줬고
    그 사람들이 봉사란 명목으로 임상실습을 하는데요?
    그것도 일회용으로 사용해야할 침을 재활용하면서요.
    뜸사랑 사람이 하는 얘기 들으니 허준은 침을 한번만 썼냐고 하대요..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ㅎ ㅎ
    그때 상황이랑 지금을 비교하다니.. 자기 자식도 재활용침으로 놓을지..
    침 뽑을 때 모세혈관이 딸려나온다질 않나..
    풍지에 침 놓다가 눈알이 튀어나온 것도 있다고 하대요
    정명혈에 침 놓다 안구출혈도 있구요.

    김남수는 박태환 티눈 고쳤다 홍보하는데, 박태환은 피부과 수술 받았구요.
    장준하 선생님은 치료 받은 적도 없다고 아드님이 얘기하셨구요.

    까도까도 나오는 김남수의 거짓말을 볼려고 하는 눈만 있어도
    볼 수 있죠.

    그렇게 두눈 가리고 김남수가 옳다 하지 마시구요.
    국민 건강, 침뜸을 국민의 품으로
    라는 좋은 말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속이고, 이득을 취하고 있나요..
    특히 뜸사랑 수뇌부 측들은요. ㅎ ㅎ

  3. 어이없다 2012.12.17 02:36  Addr  Edit/Del  Reply

    황당한 블로거를 봤나;;;;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글을 남겼네. 대국민 사기극을 한 김남수한테
    오히려 한의사가 배워라??????????;;; 무식도 정도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