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8.12.16 12:01

인터넷 상의 자유침해 논란 때문에 포털들의 유저들이 올리는 악플이나 비매너 글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어 왔다.

문제는 '악플'과 비매너 글에 대한 기준이다.
이것이 개개인마다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피해당사자나 포털사이트들의 대응방식에 대해 이견이 있어 온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해결법은 어떨까?
각 게시판의 리플이나 게시 글에는 '악플' 혹은 '비매너' 경고 단추를 만들고, 해당 글이나 리플을 보는 사람들이 직접 경고단추를 누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즉, 문제가 되는 리플이나 게시글도 네티즌들 스스로가 걸러낼 수 있게 하자는 의도다.

예를 들어 일정 수준의 경고 단추 클릭 수가 채워지면 포털사이트의 게시판 관리자가 해당 리플이나 게시글을 모니터하게 되고, 그 즉시 해당 글이나 리플의 삭제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물론 그 반대의 단추도 있다. 바로 '추천' 단추다. 
이것은 지금도 DAUM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추천' 을 많이 받은 리플이 상위로 링크되는 식이다. 

문제는 일부 정치적 목적이나 특정 목적을 가지고 특정 단체들이 특정 게시글에 대하여 조직적으로 악플로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악플은 자동 삭제가 아닌, 포털의 게시판 편집자 판단에 의하여 삭제가 되어야한다.

때문에 각 포털의 게시판 담당자나 편집자들은 고도의 객관적 판단력을 요구받게 된다. 때문에 각 포털은 명확한 객관적 기준을 마련해야하고, 편집자들 또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뒤따라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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