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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08년 마지막 날이군요. 이미 내년 달력은 걸려있고, 오늘밤 그 첫장을 떼어내야겠습니다.
그럼 2009년은 무슨 띠의 해일까요? 바로 소띠해랍니다. ^^
아, 아직 설날이 지나지 않았으니 음력인 '띠'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내년 1월 말까지 기다려야겠군요. ^^ 그 때까지는 태어나는 아이들 모두 쥐띠랍니다. ^^
저는 소띠인 분들을 좋아합니다. 성격도 소처럼 평온하시고, 소처럼 착하게 느껴지거든요. ^^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내년에는 좋은 일만 일어나고, 모든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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