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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의 시즌2 격인 '지붕 뚫고 하이킥'이 방송을 탔습니다.
달호와 함께 산 속에서 살던 세경과 신애가 빚쟁이들을 피해 산 속을 탈출하여 서울로 향하는 이야기가 방송 되었죠.
우선 오현경과 정보석 등 새 얼굴들은 반갑습니다. 하지만 이순재와 김자옥 등 이미 시트콤으로 유명해진 분들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된 것은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자꾸 전작의 이미지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붕 뚫고 하이킥'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2편 격이지만 그래도 내부 이야기나 캐릭터들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연출자는 같기 때문에 분위기는 비슷할 수 밖에 없죠. 여기에 같은 배우가 또 출연하니 자꾸 재방송을 보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순재씨가 다시 나와 좋다고 하는 시청자도 있겠지만 그 반대의 영향도 감안했어야합니다.
아무튼 방송은 나름 전편의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나름 자기만의 개성을 담아 첫 방송을 치뤄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만약 새로움 없이 '거침없이 하이킥' 식의 유머를 남발하거나 그런 분위기를 고수한다면 시청자들은의 외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시즌2 격인 '지붕 뚫고 하이킥'이 방송을 탔습니다.
달호와 함께 산 속에서 살던 세경과 신애가 빚쟁이들을 피해 산 속을 탈출하여 서울로 향하는 이야기가 방송 되었죠.
우선 오현경과 정보석 등 새 얼굴들은 반갑습니다. 하지만 이순재와 김자옥 등 이미 시트콤으로 유명해진 분들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된 것은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자꾸 전작의 이미지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붕 뚫고 하이킥'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2편 격이지만 그래도 내부 이야기나 캐릭터들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연출자는 같기 때문에 분위기는 비슷할 수 밖에 없죠. 여기에 같은 배우가 또 출연하니 자꾸 재방송을 보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순재씨가 다시 나와 좋다고 하는 시청자도 있겠지만 그 반대의 영향도 감안했어야합니다.
아무튼 방송은 나름 전편의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나름 자기만의 개성을 담아 첫 방송을 치뤄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만약 새로움 없이 '거침없이 하이킥' 식의 유머를 남발하거나 그런 분위기를 고수한다면 시청자들은의 외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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