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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돋보기/방송 돋보기

'무한도전'다운 벌칙 - 여대 수업 듣기

by go9ma 200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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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중 품절된 유재석씨만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벌칙으로 직접 여대로 가서 여성 복장으로 수업을 듣는 벌칙을 받았습니다.

길과 형돈은 무용과, 전진은 서양화학과에서 모델로 고생을, 박명수와 노홍철은 문단열 교수의 영어 수업을, 그리고 정준하씨는 성악과 수업을 듣게 되었죠.

더군다나 이들은 아주 민망한 차림의 여성복 패션을 보여주어야했습니다. 만약 이런 차림이 아니었다면 '벌칙'이 아니라 '상'이 되었을 뻔 했는데 창피한 복장차림 하나로 벌칙이 된 것입니다.
그야말로 '무한도전'다운 벌칙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해주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무한도전이 만드는 '추석TV' 편입니다.
과연 얼만큼 식상하지 않은 내용으로 재미를 줄런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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