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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맛있게 삶는(찌는) 방법 옥수수를 맛나게 삶거나 찌기 위해서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무엇보다 맛있는 옥수수가 필수입니다. 그 다음, 삶을 때 물과 소금, 설탕의 비율이 중요한데요... 집에서 가장 큰 솥(3리터 이상)에 옥수수를 삶을 때.... TIP) 옥수수의 껍질은 다 까지말고 1~2꺼플은 남긴 상태에서 삶습니다. 삶을 때 옥수수의 수염을 함께 넣고 삶으면 더 맛납니다. ^^ - 물 2리터 이상 (옥수수가 잠길 정도로 붓습니다) - 옥수수 10개~12개 정도 - 소금 3스푼 (15cc 계량 스푼으로 셋) - 설탕 3스푼 (15cc 계량 스푼으로 셋) 30분간 센 불에 삶다가 15분간 뜸을 들입니다. 다 삶아진 옥수수는 바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언제든 맛나는 옥수수를 드실 수 있어요. (이번엔 알록달록한 찰 옥수수를 삶았답니다 .. 2012. 7. 27.
'점'(사주팔자)과 '무속'의 차이 여러분은 '사주'를 믿으시나요? 흔히 '점'을 이야기할 때 많은 분들이 '점'을 '무속'과 동일시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점과 무속은 다른 것이죠. 오늘은 바로 이 '점'과 '무속'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점(占)'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명사]팔괘·육효·오행 따위를 살펴 과거를 알아맞히거나, 앞날의 운수·길흉 따위를 미리 판단하는 일. ≒복서(卜筮)·서복(筮卜)·점서(占筮). 라고 나옵니다. 사전에도 나와 있듯이 점이란 역학이라는 학문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요. 에이, 그래도 어떻게 과거나 앞날을 알아맞히거나 판단할 수 있겠냐고요? 하지만 여러분도 누구나 예언을 할 수 있잖아요?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봄이 가면 무슨 계절이 오나요? 그런 바보같은 질문이 어디있냐고요? ^^ 그래요. 당연히.. 2012. 7. 17.
혹시 요즘 배탈 나시나요? - 여름철 위생 관리법 혹시 요즘 이유 없이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지 않으세요?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오를 때는 특별히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기온이 32도가 넘어가면 세균 번식이 어마어마해지기 때문이죠. 이유없이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픈 분들은 무엇보다 주방 위생을 점검해보세요. 가장 오염이 심한 곳은 수세미와 행주, 칼, 도마랍니다. 이곳이 주방 오염의 주범이자 세균의 전염의 온상이지요. 세균에 오염된 수세미로 설겆이하여 모든 그릇과 수저 등에 세균을 오염시키고, 세균에 오염된 행주로 식탁을 닦아서 식탁을 세균으로 범벅해 놓는 것입니다. 설겆이 마물하고 외출 고고싱! by maumc 1) 수세미와 행주, 칼, 도마 - 설겆이에 사용하는 수세미와 식탁 청소에 사용하는 행주는 항상 세제로 세탁하기 때문에 깨끗할 거 같.. 2012. 6. 29.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시즌3 - 1회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시즌 3 (Stargate universe season 3 - 01) 일라이가 수면 포드에서 깨어나 밖으로 나오자 러쉬 박사와 영 대령이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드디어 깨어났군." 그런데 이런... 데스티니는 항성에 도달하지 못했고, 우주선은 항성을 앞두고 우주공간에 표류 중이다. 그런 와중에 제일 마지막에 깨어난 일라이. 일라이는 다른 사람들보다 3일 늦게 깨어났다.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주겠나, 일라이군. 혹시 자네 2주를 넘겨 수면에 들어간 건가?" "네에?! 천만에요! 저는 3일만에 포드를 수리했다구요~!" "그럼 왜 우주선이 항성에 도달하지 못한 거지?" 처음부터 계산에 문제가 있었나? 아니면 중간에 우리가 모르는 에너지 누수가 발생한 것인가? 하지만 문제는 어떡하든.. 201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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