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사 돋보기/경제 돋보기98 DTI 규제 푼다고 부동산 살아날까? 과거 부동산 광풍이 불었던 이유는 아파트 불패 신화 때문이었다. 무조건 수도권 아파트는 당첨만 된다면 프리미엄 이익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에서 살다보면 1년에 1억씩 오르는 걸 보면서 돈은 저렇게 벌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그래서 너도나도 아파트에 올인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다들 주택 가격이 그렇게 오를거라 생각하고 무리하여 대출받아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장만했지만 더 이상 매수가 따라주지 않았고, 결국 부동산은 한 차례 무너지게 된다. 그러다가 다시 살아나던 부동산은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과거엔 아파트는 무조건 사두면 돈을 버는 줄 알고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이 모두 올인을 했다. 하지만 몇 년 전 부동산이 폭락하고, 현재 대출받아 .. 2010. 8. 31. 보험 가입하기 전에 꼭 알아야하는 것들 5년 전, 보험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나는 당시 보험설계사였던 가까운 친지를 통해 '변액CI보험'이라는 것을 가입했다. 사실 나는 보험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었다. 그저 보험설계사의 설명만 믿고(친척이었기 때문에) 고액의 변액CI보험에 가입했다. 그것이 제일 좋은 보험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종종 보험에 가입하라고 걸려오는 광고전화에선 '변액CI보험'에 가입했다고 하면 아주 좋은 보험에 가입했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다. 그래서 나는 정말 좋은 보험인 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보험에 가입할 당시 보험에 가입하려고 했던 이유는 고액의 치료비 때문이었다. 하지만 보험 가입 후 응급실 이용과 고액의 검사를 받을 일이 있었는데 나는 모두 혜택받지 못했다.. 2010. 8. 24. 당신이 부동산 투기꾼인 이유 제목에서 말한 '당신'이란, 현재 무리한 대출을 받아 집을 팔지도 못하며 대출이자 때문에 괴로워하는 '하우스푸어'를 말한다. 나는 그저 집 한 채 장만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전재산이 겨우 집 하나인 내가 왜 부동산 투기꾼이냐고? 그 이유를 설명해주겠다. 집이란 매우 고가의 상품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어느 정도 대출을 끼고 집을 구입한다. 물가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오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큰 돈을 대출 받더라도 나중엔 충분히 상환할 수 있게 된다는 점도 감안된다. 자,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 집은 결코 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팔리지 않는다. 그것을 따지면 바로 전세의 장점이 되기도 한다. 전세는 어쨌거나 날짜가 되면 집을 비우고 이사를 나갈 수 있다. (이.. 2010. 8. 22. 부동산 문제는 정책부터 다시 점검해야 지금의 아파트 미분양 사태는 왜 벌어졌을까? 당연히 분양가가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양가격은 어떻게 책정되는 것인가? 우선 농지의 경우... 국가가 법에 의해 시세에 맞추어 농지를 싸게 사들인다. 그 다음 그것을 택지로 조성해서 이익환수금을 붙여서 건설사에 비싸게 팔게 된다. 그러면 건설사는 그 땅을 은행 돈을 빌려 사들인다음 아파트를 지어서 분양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땅 구입에 들어간 돈의 이자 등과 건설사의 막대한 이익금이 분양대금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래서 아파트 분양가가 비싸질 수 밖에 없다. 해결 방법은 이렇다. 국가가 농지를 매입하는 경우 땅을 건설사에 판매하지 않고, 국가 주도하에 아파트를 지어서 분양도 하고, 임대도 놓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땅값과 분양 이익금을 조절할 수 있기 때.. 2010. 7. 31. 앞으로 대세는 단독주택?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내집 마련' 붐이 없다고 하지요?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처럼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내집 마련'을 하는 젊은 부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주로 아파트보단 단독주택을 선호한다는 점이죠. 물론 일본은 지진이 잦아서인지, 아니면 국민들의 성향 때문인지 몰라도 원래 단독주택 형태가 많았습니다만, 요즘도 소형 주택 구입시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을 많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 . . 아파트의 장점은 뭘까요? 저도 살아보니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지하주차장 여유가 있기 때문에 우선 주차 걱정을 안 합니다. 한 세대에 차가 2대 이상이어도 관리사무실에 예치금만 내면 주차카드가 발급되지요. 두 번째는 방범입니다. 경비아저씨가 있어서 집에 사람이 없으면 택배도 받아.. 2010. 5. 4. 호화청사에 낭비된 혈세 알차게 재태크하기 용산구청 1500억, 성남시청 3200억... 개인적으로 200억, 500억도 어마어마한 돈인데 도대체 1천억이 넘는 돈의 규모는 어떤 것일까? 새로 짓는 시청과 구청 몇 개면 1조원이 가뿐히 넘어간다. 내 생각엔 구청 건립에 5백억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하면 1천억이란 돈이 남는다. 혈세 1천억원! 이 돈을 한 번 알차게 사용해보자. 앞으로 미래는 문화산업이다. 잘 만든 영화 한 편이 자동차 몇 만대 수출한 것보다 더 나은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국산 영화 산업에 투자해야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한가? 영화 제작비? 그것보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은 '한국영화 전용관' 이다. 세금 1천억원... 극장 스크린 1개 만드는데에 20억 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면 5개 스크린에 1백억. 1천억.. 2010. 4. 11. 2천만원 투자로 2백억 만드는 법 2천만원을 투자해서 2억도 아니고 20억도 아닌, 200억을 버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부동산에 투자해볼까? 땅을 사서 그 땅 값이 100배 뛴다고 해도 20억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란 쉽지 않다. 아니면 펀드나 주식에 투자해볼까? 그런데 금융투자로 단기간에 10배 이상 수익을 낼 수 있긴 한가? 몇 배 뻥튀기해도 대박이라고 할 정도인데 말이다. 그래. 역시 로또다. 로또 복권을 2천만원어치 사보자. 과연 1등에 당첨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렇게 구입해도 1등 당첨은 어렵다. 로또 5천만원어치를 구입했으나 당첨되지 않아 자살한 사람도 있었더랬다. 또 1등에 당첨된다고 해도 요즘은 1등 상금이 보통 십수억에 불과하다. 아니면 장사를 해볼까? 그런데 장사도 재능이 있어야한다. 또 시간도 필요하다. 관련.. 2010. 2. 18. '영화 제작'이 '잡지 제작'보다 더 싸다! 최근 인기가 높은 드라마 '추노'는 영화 '300'과 같은 카메라로 촬영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번 '추노'와 '300'은 '레드 원'이라는 조금은 특수한(?) 카메라로 만들어졌는데 해상도는 일반 영화필름과 같으며(풀HD카메라의 2배) 촬영 영상을 컴퓨터 화일로 저장하는 일종의 씨네마용 디지털 카메라다. 사진 출처 : Flickr - RED One 그런데 이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레드 원' 카메라의 본체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2천만원 수준. 거기에 렌즈와 각종 기본 부가 장비 가격을 포함한다고 해도 일반 필름 카메라보다 가격이 월등히 저렴하다. 물론 일반 영화 촬영을 위한 Full HD 카메라 가격은 '레드 원'보다 더 싸다. 당연히 대여료도 싸고, 심지어 능력 좀 있는 일반인들은 아예 구매가 가능할 .. 2010. 2. 18. 아파트 가격 -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자, 과연 앞으로 주택 특히 아파트 가격이 오를까요, 떨어질까요? 저는 한동안 낮은 폭의 하락과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파트가 너무 많다고요? 사실 이건 중요한 이유가 못됩니다. 주택보급율이 125%가 넘어가도 엄연히 허름한 구형 주택보단 새로 지은 새집이 더 수요가 당길테니까요. 그러니 새집을 아무리 많이 짓는다고 해서 꼭 미분양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시장에서 주택을 구입해줄 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리한 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입한 '투기성' 투자자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팔아야합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이기 때문이죠. 또는 내집 마련이라고 하더라도 갑자기 금리가 인상되거나 실직 등의 이유로 원금과 이자 상환이 어려워지면 집을 팔아야합니다. 결국 이런 매물은 경제가 .. 2010. 1. 20.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