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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증발시켜 가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인체에 가장 안전한 가습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너무 많은 전기를 사용하며, 자주 청소를 해줘야한다는 점이죠.
하지만 가스레인지 불을 붉은 색으로 바꾸는 초음파식 가습기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열식 가습기에서 종종 물이 샐 때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고장인줄 알았는데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물이 새기도 하나 보더군요.
우선 내부 청소가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 물이 샌다고 합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증발시키고 탄산칼슘을 남기는데요, 이것이 히터부분에 달라붙으면 물이 샐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꼭 필터도 사용하고, 청소도 자주 해줘야합니다.
그 다음, 물통에 물이 너무 조금 남아있거나 너무 찬 물을 넣어도 물이 샐 수 있답니다.
또 가습기 첨가제를 사용해도 플라스틱통이 변형되어 물이 샐 수 있고요.
만약 불통에 물을 조금만 넣었는데도 가습기 아래로 물이 샌다면 AS센터를 통해 점검을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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