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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돋보기/경제 돋보기

송은이씨와 신봉선씨에게

by go9ma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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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주 조금 사주에 대한 책을 보아 송은이씨와 신봉선씨에게 어드바이스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운명을 믿습니다.
세부적인 것은 바꿀 수 있을지 몰라도 큰 틀은 어느 정도 정해진대로 자연이 규칙적으로 흘러가듯이 인간의 삶도 그렇게 규칙적으로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결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몇 번씩 결혼하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평생 결혼운이 없기도 합니다.

이렇게 결혼운이 없는 사람도 물론 자신의 선택으로 결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운 없는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댓가를 치뤄야합니다. 즉, 행복한 결혼생활은 되지 못한다는 뜻이죠.
남자가 실망스럽거나 혹은 남자 때문에 자신의 재산을 잃게 됩니다.

관상학으로 보면, 허리가 굵은 여성은 외롭다고 합니다.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 뜻이죠.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허리가 굵으면 여성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여성들은 재복이 따릅니다. 여성의 허리 살은 즉 '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주에 결혼운이 없는 여성도 결혼운은 서른 여섯살까지만 봅니다. 그 이후의 결혼여부는 상관 없다는 뜻입니다. ^^
그래서 마흔 넘어 결혼에 골인하는 노처녀들도 많습니다.

절대 조심해야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결혼은 피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결정하실 땐 반드시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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