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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케이블 방송을 CJ계열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YTN이 12번인가 14번쯤에서 본 거 같은데요, 어느날 이십 몇 번으로 밀리더니 그 다음엔 300번, 최근엔 500번으로 밀렸더군요.
평소처럼 YTN을 시청하기 위해 300번을 눌렀지만 거긴 다른 방송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YTN찾기에 들어갔지요. 결국 제가 찾은 것은 500번에서였습니다.
왜 자꾸 YTN채널이 뒤로 밀리고 있는 것일까요?
단지 유료채널 전환을 위한 하나의 단계일까요? 아니면 돌발영상 같은 거 때문에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귀 위해 권력의 압력이 행사된 것일까요?
요즘 시국이 어지럽다보니 이젠 모든 것이 예사롭지 않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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