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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돋보기426

진우 커플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 다함께 차차차 드라마 속 기억을 찾은 신욱. 그리고 주변 인물들은 그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진우와 나윤 커플이다. 은혜는 신욱이 본처에게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진우와 나윤을 결혼시키려하고, 신욱이 진우의 작은 아버지라는 사실을 안 나윤과 진우는 결국 두 사람의 결혼을 포기하고 만다. 그런데 도대체 이 두 사람은 왜 결혼을 포기한 걸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촌수로 따지자면 나윤과 진우는 사촌관계다. 사촌끼리는 당연히 결혼할 수 없는 거 아니냐고? 천만에. 절대 그렇지 않다. 사촌처럼 근친간에 결혼이 불가능한 이유는 '사촌'이어서가 아니라 '혈연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혈연관계의 결혼에서는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결혼을 금지하는 것이다. 때문에 근친간이라고 하더라도 서로.. 2009. 12. 24.
'1박 2일' 김종민 복귀 - 시청률 도움 될까? 이미 언론 보도로 김종민의 공익근무 '소집해제'와 동시에 '1박2일'로의 복귀가 알려졌습니다. 김종민씨는 군대 문제로 '1박2일'팀에서 빠졌고, 그 자리를 MC몽이 채웠지요. 자, 그런데 김종민씨의 '1박2일' 복귀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1박2일' 원년 멤버 중엔 지상렬, 노홍철, 김종민씨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박2일'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전에 이 세사람이 1박2일팀에서 빠지게 되지요. 특히 노홍철씨는 당시 바쁜 스케줄과 '1박2일'의 고생스러운 녹화일정으로 인해 스스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김C, 이승기, MC몽씨가 대신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이 세 사람이 '1박2일'팀에 들어가면서 대박이 났다는 겁니다. 김C는 특별히 비중있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 안정적으로.. 2009. 12. 21.
'아이리스' 마지막 회 - 이병헌은 왜 죽었을까? 방금 마지막회를 봤는데 반지 사오다가 차 안에서 총 맞아 죽은 이병헌. 그런데 이병헌이 죽은 이유가 뭘까? 이병헌은 왜 죽은 것이며, 누가 죽인 걸까? 너무나 생뚱맞은 결말... 원래 스토리 전체가 생뚱맞았지만 엔딩은 정말 황당하다. 혹시 CSI처럼 시즌2에 그 이유를 밝혀줄 건가? (- -) 참, 가지가지 한다. 2009. 12. 17.
그대는 '아이리스'가 씁쓸한 이유를 아는지...  총제작비 200억원! 이병헌이라는 초특급 한류 스타, 김태희라는 국내 탑클래스 여배우, 정준호라는 히트 메이커, 국내 아이돌 스타의 대표격인 빅뱅의 탑... 출연 배우만으로도 시청률 20%는 거뜬히 넘어줄 거 같은 초특급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1회부터 말이 많았다. 20세기 시절에나 나올법한 진부한 스토리, 어디선가 본 듯한 화면 연출....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시나리오 문제인지, 편집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용의 앞뒤가 맞지 않는 아주 엉성한 화면 진행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의 일일 시청률은 35%! 이 정도면 꽤 높은 시청률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평가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DAUM 인기 평가를 보면 7.x점 대를 보이고 있으며, 솔직히 재미는 없다는 평도 상당하.. 2009. 12. 17.
'무한도전' 뉴욕편 - 과연 국위선양일까? 쉐프와 대립각을 키우는 정준하를 보면서 과연 저것이 연출된 것인지, 아니면 실제인지 궁금했다. 분위기를 보니 리얼같았다. 만약 그 장면이 연출이라면 정말 시청자들은 큰 배신감을 느낄 거 같다. 아무튼, 김치전으로 헤매는 정준하를 보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 연습과 기술은 미리 한국에서 끝내고 미국으로 갔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컸다. 물론 스케줄에 바쁜 멤버들이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크다. 그리고 어느 한국요리 전문 식당을 빌려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겠다고 하는데 글쎄... 그곳은 원래 미국인들이 한국 음식을 찾으러 많이 오는 식당 아닌가? 과연 그곳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국위선양'일까? 개인적인 생각엔 무한도전 멤버들이 길거리나 센트럴파크 같은 곳에서 우리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 2009. 11. 22.
KBS2 '천하무적 이평강' 1회 시청률 5.1% - AGB닐슨리서치 2009. 11. 10.
일밤 패러디 극장 vs 롤러코스터 요즘 케이블 방송 예능 프로의 인기가 장난 아니다. '재용이의 순결한 19' 부터 '슈퍼스타K' 에 이어 최근 tvN의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과 '화성인 바이러스' 등의 케이블 프로그램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케이블 방송 시청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슈퍼스타K' 는 웬만한 공중파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뛰어 넘었다. 특히 최근 tvN에서 방영중인 '롤러코스터'의 '남녀탐구생활' 코너는 장안의 화제를 불러모으며 초대박 행진을 하고 있고,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정가은씨는 스타의 자리에 오르면서 공중파 예능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면 공중파 방송국의 예능은 미래가 어둡기만 하다.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이 있는 KBS'해피선데이'와 MBC'무한도전', S.. 2009. 11. 9.
무릎팍도사 '원더걸스' - 미국 진출 '무모한 도전' 아니었나? 개인적인 생각엔 국내시장에서 좀 더 자리를 굳히고, 그 다음 일본이나 아시아권에 도전하고, 그 다음 유럽이나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순서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혹시 박진영씨는 너무 성급하게 한국에서의 성공에 고무되어 너무 무모한 빌보드 차트 도전을 한 것은 아닐까? 결국 역시 이번에도 박진영씨 목표는 미국 빌보드차트 진입이었다. 아무 이유가 없다. 빌보드에만 진출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원더걸스'의 어린 그녀들은 학교까지 중도에 그만두고 미국으로 가서 그야말로 밑바닥부터 시작했다. 한국에선 최고의 걸그룹이었지만 미국에서는 얼굴도 몰라보는 신인일 뿐이었다. 원더걸스는 미국식으로 다른 가수 공연을 따라다니며 공연을 하고, 아이들 옷 매장을 통해 음반을 판매해 빌보드에 진입했.. 2009. 11. 5.
'해피선데이'(1박2일)(남자의 자격) 11월1일 시청률 전국 ...... 22.9% 수도권 ...... 23.5% -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국 ...... 26.4% 수도권 ...... 26.4% - tns 미디어 코리아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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