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08.14 07:00

 

국민연금 내고 계십니까?

MBC PD수첩에서는 국민연금에 관한 내용을 방송하였습니다.

국민연금은 왜 내는 걸까요? 그리고 과연 정말 받을 수 있는 걸까요?

 

 

Gretech Corporation | GomPlayer 2, 2, 52, 5151 (KOR) | 2013:08:09 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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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정리하자면...

국민연금과 사보험의 개인연금은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국민연금이 아주 좋은 제도라는 겁니다. 단, 개인의 복지에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자가 사망하면 배우자의 연금을 증여받는 것이 아닙니다. . 그대로 사라지죠. 때문에 부부가 국민연금으로 노후대책을 하는 경우 부부가 똑같이 국민연금을 납부해야합니다.

 

또 연기금은 고갈되더라도 연금은 계속 지급이 됩니다. 다른 나라들도 기금 고갈되었지만 100년 이상 제도를 잘 운용하고 있지요.

연금은 원래 기금에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그 해에 소득자들로부터 연금을 거두어서 수급자들에게 주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모자란 부분은 세금으로 메우는 거죠.

 

문제는 정부가 지급보증하는 법 제정을 거부했다는 겁니다.

국회에서 국민연금 지급을 보증하는 법과 연기금을 엉뚱한 곳에 동원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만든다면 국민들의 불안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국민들이 이 법의 제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한다면 멀지 않아 관련 법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연금 기금의 고갈 시점은 2060년 정도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연기금의 고갈을 못 볼 수 있지요. 또 연기금이 고갈되더라도 바로 연금 지급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해에 거두어지는 연금을 수급자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국민연금은 계속 지급이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지금을 살아가는 분들에겐 국민연금이 최선의 대안입니다.

혹시나 잘못되어서 못받게 되면 어쩌냐고요? 그럴 일은 없습니다. 물론 전쟁이 나서 나라가 없어지면 못 받게 되겠죠. 그런 상황이 아닌 한 국민연금은 어떤식으로든 지급을 받습니다. 또 혹시나 중간에 국민들의 반발이 너무 심해서 국민연금 제도가 중간에 없어지더라도 여러분이 낸 원금과 그 이자는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돌려 받는 것 보다는 나중에 국민연금으로 받는 게 훨씬 이익이죠. 왜냐하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받게 될까요?

국민연금의 절반을 회사가 납부해주는 직장인들의 경우,

 

월 15만원씩(회사에서 15만원을 내주니 실제로는 월 30만원씩 납부) 33년 이상을 납부할 경우 65세 이후엔 약 월 250만원을 받게 됩니다.

250만원은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금액으로, 지금 물가를 기준으로 하면 약 월 1백만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매월 30만원씩 내는 보험료도 해마다 물가상승률에 의해 올라갑니다. 그러니깐 국민연금 최고액으로 33년을 납부하면 대략 1억 5천만원 이상을 납부하게 되지요.

 

만약 부부가 15만원씩(회사에서 15만원을 내주면 30만원) 33년 이상을 납부한다면 지금 물가 기준으로 월 2백만원을 받게 되겠죠. 33년 뒤의 물가상승률 반영하면 월 5백만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배우자가 사망하면 배우자 부분은 사라집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재테크가 이렇게 수익율이 좋을까요?

 

직접 국민연금 사이트 방문하셔서 내가 앞으로 낼 국민연금액수와 나중에 받게 될 국민연금 액수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물가 기준과 30년 뒤의 물가 기준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nps.or.kr/jsppage/csa/csa.jsp

 

 

부동산? 월 15만원씩 33년 내봐야 6천만원도 안 됩니다.

(물가상승률 감안해도 1억 5천 정도인데 33년 뒤엔 그만큼 부동산 가치도 올라가 있겠죠)

6천만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잘해야 지방의 소형 아파트 하나 사겠네요. 오피스텔이나 상가는 유지비 때문에 비추고요. 물론 이런 부동산의 장점은 자식들에게 증여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6천만원짜리 지방의 아파트 월세 얼마나 받을 수 있겠습니까? 현재 30만원도 못 받을 듯... 또 이런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은 수명이 있습니다. 수명이 다 하면 다시 지어야하죠. 그럼 건축비가 또 발생합니다. 결코 이런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안전한 노후대책이라고 할 수 없는 거죠.

 

하지만 국민연금은 다릅니다. 월 15만원씩(회사에서 15만원을 더해 30만원) 33년 이상만 내면 지금 기준으로 월소득 1백만원이 보장됩니다. 65세 이후 일을 안 해도 되는 거죠.

과연 65세 이후 우리는 얼마나 살 수 있을까요? 100세는 오버라고 해도 제 생각에 남자는 80세, 여성은 85세 이상이 우리의 평균 수명 아닐까 싶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정말 90세, 100세까지 살테고요.

(여기서 또 문제는 연금을 받는 나이가 계속 미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도 67세가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들은 약 70세 정도에서 연금을 받게 될 거라고 하더군요.)

 

어떤 분들은 65세 전에 죽으면 어쩌냐고 합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분들은 65세 넘어서까지 사실 겁니다. 의학도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중간에 교통사고나 여객기 사고 등으로 급사하지 않는 이상은 일찍 죽을 일도 없지요.

 

위에 사진에도 있습니다만, 사보험 개인연금 월 15만원씩 낸다고 해도 내 노후 보장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회사다니는 분들의 경우 월 15만원씩(회사분까지 하면 30만원)만 내면 내 노후가 보장되지요. 이거보다 좋은 복지 제도 없습니다.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은 지금 직업 정치인을 떠나 있습니다. 그런 분이 설마 국민들에게 해가 되는 이야기를 하실까요?

또 중앙대 교수님도 사립대 교수이기 때문에 정부와 이해관계가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 분이 설마 정부를 위해 국민에게 손해가 되는 말을 할까요?

 

의료보험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난 아프지도 않는데 의료보험료 꼬박꼬박 빠져 나간다고 불만이신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그게 왜 불만입니까? 안 아프면 다행이죠. 아파보세요. 돈이 문제인가...

 

또 병원에 입원해보면 압니다.

만약 의료보험이 없으면 수술비랑 병원비 정말 후덜덜하게 나옵니다. 저희 어머니도 뇌출혈로 뇌수술을 하셨는데 첫 입원 병원비가 수술비까지 해서 총 2천4백만원이 나왔습니다. 이중에 1천8백만원을 보험공단이 내주고, 나머지 6백만원 정도를 환자가 부담했지요. 만약 건강보험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그리고 병원 신세 안 지는 사람 없지요?

대부분은 죽기 전에 한 번 쯤 병원 신세 지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정말 99%의 국민들은 의료보험료도 열심히 내야하는 겁니다. 그런데 오히려 우리나라는 보험료를 월 1백만원 이상씩 내는 고소득자들보다 일반 국민들이 의료보험에 대한 저항이 심하더군요. 일반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보험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좋은 겁니다.

앞으로 인구가 줄면 국민연금 요율과 의료보험 요율이 계속 올라갈 겁니다. 참고로 독일 같은 나라는 소득의 거의 절반인 43%를 4대보험료로 납부합니다. 물론 그래도 국민들은 아무 불만이 없지요. 그렇게 내도 나에게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아직 낮은 수준이죠. 현재 우리 국민연금은 소득의 9%입니다. 이런 때에 납부를 많이 해둬야 나중에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나와있지만 개인연금에 속았다는 사람은 있어도 국민연금에 속았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그리스가 문제가 되어 국민연금 지급이 삭감되고 그랬는데 이건 아주 특수한 경우입니다. 그야말로 최악의 경우가 그리스인 거죠. 심각한 IMF가 왔으니까요.

이렇게 되지 않게 하려면 국민들이 투표를 똑바로 하면 됩니다. 왜 우리가 과거 IMF를 겪었습니까? 대기업들이 분식회계로 돈 장난을 하고, 그걸 정부 관리들이 감시하지 않아 그렇게 된 겁니다. 그러므로 국민들이 투표를 잘 해서 나라 살림 잘하도록 만들면 그런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치인 모두 똑같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똑같던가요? 또 민주당과 정의당이 똑같던가요?

일부 똑같아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그건 정책적인 부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것이고요, 엄연히 각 정당별로 철학에 따라 완전 다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투표를 열심히 잘 하면 우리나라가 그리스처럼 될 일은 없습니다.

 

이것을 봐도 잘 모르겠다는 분들은...

국민연금 절대 중간에 해지하지 마시고 열심히 내세요.

분명 나중에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국민연금 내면 손해이고, 잘못될 수 있다는 건 사보험사들이 인터넷에 퍼뜨린 루머입니다. 악의적인 소문인 거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런 잘못된 소문을 진실로 믿고 있습니다. 정말 큰 일입니다.

국민연금이 없어질까 걱정하는 건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걱정한다는 뜻입니다. 국민연금 제도라는 시스템은 결코 허술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그것을 먼저 시행한 다른 나라들 모두 망했어야 정상이죠. 하지만 아주 잘 운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걱정하는 분들은 이 제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오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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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자인꾼 2013.08.21 00: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보 감사_ _)
    제 블로그에는 정말 멋진 스마트폰 케이스 있어요~ 구경오세요^^

    .ⓞⓢⓣⓞⓡⓨ.

  2. 송영준 2013.09.11 12:21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리스나 미국 디트로이드 보면 국민연금의 종말이 보입니다.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09.12 02:20 신고  Addr  Edit/Del

      그리스는 정말 최악의 경우죠?
      공무원들 비리도 심각하고, 거기에 IMF까지...
      정부가 제대로 안 돌아가니깐 그렇게 된 거 아닌가 싶네요.

      반면 100년 이상 국민연금을 잘 운용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건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제도 정립이 중요하다는 거죠.

  3. ㅋㄷㅋㄷ 2013.09.19 19:46 신고  Addr  Edit/Del  Reply

    박근혜의 노령연금때문에 불이익받을까 탈퇴하는사람이 늘고 있음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09.21 00:04 신고  Addr  Edit/Del

      노령연금과 국민연금은 엄연히 다른 거죠?

      국민연금과는 별개로 지급되어야합니다. 그래야 국민연금 불이익 당하지 않죠.

      문제는 그런 불이익도 문제고, 또 노령연금 재원 마련도 문제죠.

  4. abc 2013.10.01 08: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 돈이 돈을 만든다고 공적자금을 형성해서 돈을 잘 굴리면 개인이 투자하는 것보다 이익율이 높을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해도 그 높은 이익율 만큼만 지급해야 하는건데 그 이상 지급하면 결국 적자날 수밖에 없잖아요.
    세금으로 매꾼다고 하는데 그건 조삼모사죠. 결국 국민연금 보험액을 더 내는거나 마찬가지고 그러면 개인의 수익률은 더 떨어지지 않겠어요?
    게다가 지난 100년간 유지된 나라가 있더라도 고령화 기조는 우리 세대가 새로 맞이한 문제 아닌가요. 선진국들은 저출산 및 고령화가 우리보다 몇년 빠를지 몰라도 지금 바라보는건 30~40년 이후니까요.
    제 생각에는 누군가는 손해볼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보는데요. 아마 기금이 바닥나면 님 말씀처럼 세금을 걷겠죠. 그럼 세금은 부자들이 더 많이 낼 테고 결국 위에서 언급한대로 부자들 입장에서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더 납부한거나 마찬가지니까 수익율은 한참 마이너스가 되겠죠.
    뭐 이렇게 된다면 저소득층은 나쁠게 없겠습니다만.. ㅎㅎ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10.01 09:17 신고  Addr  Edit/Del

      님아. 지금 기초연금 20만원씩 모든 노인분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가 국민연금 연동으로 바뀌었어요. 그래도 장난 아닌 규모죠? 더군다나 기초연금은 기금 같은 것도 없습니다. 100% 세금으로 충당이에요. 아마 국민연금은 지금 많아야 기초연금의 2~3배를 받을 겁니다. 국민연금 안 낸 어르신들이 많으니 액수는 비슷할지도 모르죠. 때문에 연기금 고갈되어 세금으로 메운다고 해도 조삼모사가 아닙니다. 얼마 안 되는 규모예요. 왜냐하면 국민연금은 계속 우리 후손들이 납부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개인 수익율이라뇨? 지금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으신 거죠? 일반 사기업 민간 연금은 수익률에 따라 나중에 연금을 지급 받아요. 그래서 지금 민간 연금 가입하신 분들 난리 났죠? 위에 방송도 있지만 열심히 납부 했지만 수익율 나쁘고, 물가상승률 고려 안 되어서 지금 몇 푼 못 받습니다. 한마디로 망한 거예요.
      반대로 국민연금은 수익률 관계 없이 지급합니다. 절대기준으로 지급되는 거예요. 물가상승률도 반영되죠. 그래서 지금 월 15만원씩 국민연금 내는 분은 나중에 65세 넘어서 2백만원 넘는 연금을 받게 되는 거고요. 민간 연금하고는 차원이 다른 겁니다.

      물론 저출산에, 우리나라만의 경제적 특성을 고려하여 국민연금을 설계해야하는 건 맞아요.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국민연금 납부비율은 계속 올라갈 겁니다. 현재 9%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도 몇십년 뒤엔 독일처럼 20%이상을 내게 될 거예요.
      하지만 지금이 기회죠. 우리세대는 적게 내고 많이 받게 되는 행운을 얻은 겁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내면 나중에 호강한다고요. 연기금 고갈 시점은 2060년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그걸 걱정합니까? 그건 그 때 가서 조정이 될 겁니다.

      한 예로, 의료보험이 얼마나 오랜 기간 적자 상태였는줄 아십니까? 그것도 납부 보험료 조금 올리고 구조조정 하면서 다 해결하며 왔습니다. 지금은 아무 문제도 없고요. 지금 국민연금 기금 고갈되면 마치 큰일 날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실상은 전혀 달라요.

      누군가는 손해요? 물론 우리 후손들이죠. 우리 자녀들 그리고 자녀들보다는 우리 손자들이 국민연금을 더 많이 납부하게 될 겁니다. 구조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죠.

      님은 기업 운영하는 오너신가요? 아니면 부자? 대한민국 1%가 아니시라면 부자들 걱정 하실 필요가 없지요. 왜 99%가 1% 걱정을 합니까?

      우리나라 부자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세금 굉장히 적게 내는 겁니다. 또 기업하기에 전기요금도 엄청 싸지요. 부자들 특혜 엄청나게 많아요. 그러니 당연히 세금 더 내야죠. 지금 왜 대기업이 되었는데요?

      프랑스 경우 부자들 소득 75%를 세금으로 가져가겠다고 해서 난리 났었죠? 국적도 바꾸고 말이죠. 1년에 100억을 벌면 75억은 세금으로 가져간다는 얘깁니다. 그게 프랑스예요.
      원래 다른나라들도 부자들은 거의 소득의 50%를 세금으로 냅니다. 근데 아마 우리나라만 그 정도 안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부자들도 참 살기 좋은 나라예요. 세금 진짜 적게 냅니다.
      또 빠져나갈 구멍도 많고요.

      지금 기금이 있는 국민연금을 어르신들이 많아야 30~40만원씩 받을텐데, 기금도 없는 기초연금을 순수하게 세금으로만 매달 10~20만원씩 모든 어르신들에게 주겠다는데도 국민연금이 걱정되십니까?
      이건 완전히 위 방송처럼 하늘 무너질까 무서워 못 다니는 꼴이죠.
      즉, 쓸대없는 걱정 한다는 얘깁니다.

      보니깐 국민연금이나 국가 재정 운영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으신 거 같은데 그것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그걸 알게 되면 아마 국민연금에 올인하고 싶어질 겁니다. 왜냐... 국민연금은 대기업 회장님들도 남는 장사기 떄문이에요.

      그리고 기업체에서 절반씩 국민연금 내주는 건 직원 복지차원입니다. 그 복지는 65세 넘어서 돌려받게 되지요.

  5. 지나가던이 2013.10.14 19: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혹시 다음에 커뮤니티로 스크랩 하여도 될까요?
    글에대한 출처는 써놓겠습니다.

  6. 헐? 2013.12.02 15:56 신고  Addr  Edit/Del  Reply

    ㅋㅋㅋ지금도 정치이해관계로 노인연금 줄어든 마당에 국민연금도 믿으라고요?
    그때가서 "나라에 돈이없으니 못주거나 범위를 줄이자"이러고 국회에서 통과해버리면 어쩔건데요? 지금 공무원 연금도 그런식으로 바꾸자고 하고 있는데 이런 나라를 뭘믿고? 그때가서 시위하고 난리 치면 또 빨갱이나 될텐데 뭘믿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12.02 20:51 신고  Addr  Edit/Del

      노인연금이나 기초연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노인연금이나 기초연금은 국민이 따로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요. 나라에서 그냥 주는 거죠. 그래서 정치인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은 얘기가 좀 다릅니다.
      이건 일종의 사회보험입니다. 의료보험처럼 돈을 낸다고요.

      님은 혹시 의료보험이 없어질까봐 걱정해보신 적 있나요?
      국민연금은 의료보험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나라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당연히 전부 받는 겁니다.
      최소한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살아 있을 땐 절대 연기금이 고갈되지도 않고요. 또 국민연금 지급은 연기금 고갈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연기금 고갈은 예정되어 있던 것이고, 연기금 고갈되더라도 세금으로 모자란 부분 메우면서 유지가 되는 것이 국민연금입니다.

      국민연금 제도 100년 이상 유지해온 나라들도 연기금 고갈된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그 해에 거두어지는 국민연금에 모자란 부분을 세금으로 메워서 지급을 해주는 거죠.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12.02 21:00 신고  Addr  Edit/Del

      국회의원들 마음대로 국민연금이 줄어들거나 사라질 수 있다는 건 정말 허무맹랑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퍼뜨린 헛소문이죠.

      만약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국회의원들 국민들이 표를 안주니 다음 선거에선 떨어질테고요, 또 국민들이 항의집회하면서 폭동을 일으킬지도 모르죠? 분명 나는 엄청난 돈을 국민연금으로 냈는데 그걸 제대로 못 받는다면 과연 가만 있을 국민 몇이나 될까요?

      물론 그리스처럼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의 비리가 심각하여 나라가 IMF가 오고, 그 때문에 국민연금 지급이 조정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IMF는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나라가 망한 것이죠.

      그래서 투표하실 때 법 잘 지키고, 양심 있고, 깨끗한 사람을 우선 뽑아야하는 겁니다. 뭔가 비리가 예상되고, 거짓말하고, 나쁜 짓 했던 사람들은 절대 정치인으로 뽑아선 안되지요.
      정치인들 뽑을 때 그 사람이 과거에 뭘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금메달 스타라고 해서 국회의원이 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무조건 박원순 시장님처럼 청렴하고, 바른 사람을 뽑으세요. 그러면 최소한 나라 망할 걱정 안해도 됩니다.

      공무원 연금은 시작부터 문제가 있던 제도였습니다.
      설계 자체를 너무 방만하게 하고 또 운용도 제대로 못했지요.
      그래서 지금에 와서 공무원 연금을 국민연금처럼 제도를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왜냐.... 국민연금 제도 운영이 정석이기 때문이에요. 아시겠어요?
      공무원 연금 제도가 잘못되고, 국민연금제도가 제대로 된 것이어서 공무원 연금 제도를 국민연금처럼 바꿔야한다는 얘깁니다.

      잊지마세요.
      국민연금은 우리가 돈을 내서 만든 사회보험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시려면 국민연금 열심히 내세요.

      만약 부부가 늙어서 월수입 5백만원 정도 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마 아파트 상가 3~4개는 있어야 다달이 월세를 그 정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작은 빌딩을 하나 가지고 있거나요.

      하지만 국민연금은 부부가 매달 최고 한도액을 납부하면 나중에 65세 넘어서 각각 월 250만원씩, 합해서 5백만원을 받을 수 있어요.

      은퇴하실 때까지 빌딩하나 장만하실 수 있나요?
      하지만 국민연금은 그게 가능합니다.

  7. 소울메이트 2013.12.09 15:07 신고  Addr  Edit/Del  Reply

    결론은 해지하지 말라는 말씀이신데..저로썬 30년 이상을 더 내야 하니.. 참 고민입니다.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요?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12.09 17:13 신고  Addr  Edit/Del

      한 달에 국민연금 얼마씩 내시나요?
      월 30만원씩 내도 30년이면 1억 정도고요, 15만원씩 내면 그 절반인 5천만원 정도입니다.

      그 돈으로 노후 대비 하실 수 있나요? 또 나눠서 내는 겁니다. 당장 목돈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죠? 당장도 1억으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대출 받아야 변두리 아파트 상가 작은 거 하나 살까요? 근데 다달이 받을 수 있는 월세는 몇십만원이죠. 것도 공실이 생기면 그대로 손해나고요. 원룸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룸 같은 건 유지비가 더 많이 나가죠.

      하지만 국민연금은 65세 이후 매달 2~3백만원을 받게 됩니다.
      부동산으로 그 정도 월세 받으려고 해보세요. 장난 아닙니다.

      65세 이후를 생각해보세요. 중간에 사고 같은 거 당하지만 않는다면 암에 걸린다고 해도 7~80세 이상 삽니다. 그게 평균입니다. 90~100세까지 살게 될 사람들도 나오겠죠. 그 때 무엇으로 생활 할거냐는 거죠.

      국민연금 전문가들과 유시민씨 같은 분들까지 나서서 국민연금에 올인하라고 합니다. 조금만 따져봐도 엄청 좋은 제도입니다.

      국민연금은 의료보험 같은 거예요. 의료보험 없어질 거라고 걱정해보신 적 있나요?

      또 국민연금은 선진국들 대부분이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도를 우리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닙니다.

      연기금 고갈이 2060년이라는데 그 때 님 나이가 몇살일까요?
      또 연기금 고갈과 연금 지급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원래 고갈되어 있는 것이고요, 국민연금은 계속 나라에서 책임지고 지급을 해야하는 항목인 거죠.

  8. 에스더신랑 2014.01.22 11: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 개인적으론,
    이유야 어째든 열받아도 국민연금을 내는쪽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죽거나 배우자가 일찍 죽으면 원금은 거의 대부분 사라지지만...
    근데, 국민연금을 15만원씩 33년을 넣었을때 250만원을 받는다는 말을 잘못된 말이네요.
    15만원씩 33년을 넣으면 원금이 6천만원정도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정도를 넣었을경우 국민연금 수령액은 대략 40만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어떤 이유에서 글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 정보를 적어야 될것 같습니다.
    국민연금... 너무 불공평한게 많습니다.
    국민연금을 넣다가 죽으면 원금의 대부분은 사라집니다.
    배우자 사망시에 노령연금을 선택하면 유족연금의 대부분은 사라집니다.
    국민연금을 생각만하면 욕이 나올정도로 열받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서
    제 경우엔 임의가입자로서 추납까지 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국민연금을 절대 넣고 싶지 않습니다.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4.01.22 12:19 신고  Addr  Edit/Del

      국민연금은 사회부조입니다. 그러니깐 의료보험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쉽죠. 의료보험료를 매달 꼬박꼬박 내지만 아픈 사람은 비싼 의료비의 혜택을 보고 있으니까요. 또 만약 내가 병원 신세 안지고 죽더라도 결국 낸 돈은 모두 누군가를 위해 씌여진 겁니다. 의료보험료 역시 돌려받는 돈이 아니죠.

      그리고 회사 다니는 사람은 절반을 회사에서 내줍니다. 그러니깐 내가 실제로 납부하는 돈은 30만원이 넘는 거죠. 그리고 이건 지금 기준으로 30만원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납부액은 물가상승률에 따라 올라갑니다. 때문에 그런식으로 33년을 부으면 6천만원이 아니라 1억 5천만원이 넘는 돈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물가 기준으로 그 정도 되는 걸껍니다. 그러니깐 30만원씩 지금 물가 기준으로 33년을 내면 약 1백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물가와 함께 오릅니다. 그러므로 내는 돈도 올라가고, 나중에 받는 돈도 올라갑니다. 나중엔 약 250만원을 받게 되지요. 하지만 33년 뒤의 250만원은 지금의 백만원 정도의 가치입니다. 그 정도를 받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따뜻한 말한마디'라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의 부모가 상가를 가지고 있는데 이 상가 때문에 고생을 하죠. 계속 수리를 해줘야하고 돈이 계속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신세한탄을 하죠.
      실제로 그렇습니다. 상가나 오피스텔의 월세가 노후 대책이 될 거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유지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할 뿐더러 만약 공실이라도 생기는 날엔 그대로 손해가 됩니다. 내가 직접 장사할 생각이 아니면 노후대비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죠.

      그러므로 국민연금은 내는 것이 이득입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의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받게 될 나이가 계속 뒤로 간다는 점이죠. 이게 은퇴나이와 같으면 모르겠는데 지금도 은퇴나이와 차이가 생깁니다. 문제가 있는 거죠. 은퇴나이를 더 늘려주던가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또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일찍 죽으면 상관 없겠죠. 하지만 은퇴 이후, 80살, 90살 이상 살게 될 경우가 문제인 것입니다. 자녀가 없거나 자녀들에게 신세지기 싫으면 노후대비를 잘 해야하는데 그게 마땅하지 않은 것이죠. 결국 따져보면 국민연금이 가장 좋은 선택 중 하나라는 걸 알게 됩니다.

  9. 악당엄마 2014.06.04 07: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맞벌이부부인데 만약 제가 10년이하로 국민연금이불입되었다면 보험개시일쯤 전액 돌려받고 배우자사망시 유족연금을 받는것이 가능한가요? 전 배우자랑 동갑이고 납입금액도 배우자가 커서 지금 제가 내고있큰 국민연금에 필요성을 못느껴서 만약 직장 퇴사시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을 계속 납입해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4.06.05 16:39 신고  Addr  Edit/Del

      유족연금 부분은 직접 국민연금공단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제가 알기로는 금액이 얼마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국민연금은 일반 보험과 다릅니다. 국민연금은 의료보험 같은 성격이라고 보심 됩니다. 남편분이 사망한다고 해서 그 연금을 그대로 아내분이 받는 게 아닙니다.

      남편분 사망후에도 연금 받고 싶으시다면 아내분도 남편분과 똑같이 국민연금 납부하셔야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전화하셔서 상담 받으세요.

  10. 나그네 2014.10.14 13:40 신고  Addr  Edit/Del  Reply

    현재 실업자가 많습니다. 그 실업자와 단기계약직 근로자들은 대부분 30년은 커녕 10년도 겨우 채울까 말까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사람들은 누가 책임질까요?

  11. 개똥이 2014.11.02 17: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유시민 저거 거짓말 하내? 국민연금을 나라에서 보장을 해준다고?
    ㅋㅋㅋㅋ 어디에 그런 법이 있나? 공무원 군 연금은 국가 지급보장 이라는 명시가 있다 허나 국민연금은 최대한 지급할수 있도록? 작년인가? 국가 보장 하자고 법 개정을 할려고 했으나 무산 ㅋㅋㅋ여러분 국민연금은 나라에서 보장해 주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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