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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돋보기426

'1박2일' 출연진과 KBS의 상관 관계 '1박2일'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1박 2일' 멤버들과 KBS는 어떤 커넥션으로 연결된 것일까요? 우선 맏형이자 대장격인 김승우씨는 이수근씨와 함께 KBS 토크쇼 '승승장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김승우씨의 아내 김남주씨는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 출연 중이죠. 엄태웅씨는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주인공. 차태현씨는 김남주씨가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 카메오로 출연하였습니다. 김승우씨가 소개했다고 하지요? 바로 차윤희의 과거 애인이였던 차태봉역이었습니다. 이번 주 10일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서는 차태현씨에 이어 성시경씨도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성시갱으로 윤빈과 함께 오디션 프.. 2012. 7. 7.
귀여운 막내들의 연기로 재미를 더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어느 드라마든 감초같은 조연의 역할이 주는 재미를 빼 놓을 수 없지요?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 에서는 귀남과 윤희의 막내 형제들이 그런 귀여운 역할로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똑똑하여 카이스트에 다니는 윤희의 미남 동생 세광. 반면 못된 성질로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자기중심주의자 말숙. 둘 다 연애에 있어서는 프로 선수들입니다. 그런데 말숙이 세광의 유혹에 말려들었지요? 과연 말숙과 세광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겹사돈이 탄생할까요? 아니면 말숙의 가슴앓이로 끝나게 될까요? 지금까지 드라마에선 겹사돈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과연 드라마 최초로 겹사돈이 탄생할지, 탄생한다면 어떻게 탄생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혹시 둘 사이에 대한 양쪽 집안의 반대가 심하자 결국 속도위반이라는 사고를.. 2012. 7. 7.
넝쿨째 굴러 온 당신 - 귀남 실종 진실 밝혀지다 지금까지 추측된 귀남의 실종 원인은 바로 '작은 어머니인 양실(나영희)이 귀남을 일부러 고아원에 버린 것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양실이 귀남을 싫어했고, 또 여러 번의 유산 때문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을 거란 추측을 한 것이죠. 그런데 오늘 밝혀진 진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귀남을 잃어버리던 날, 산부인과에서 돌아오던 양실은 버스정류장에서 귀남을 만나고, 귀남과 함께 버스를 탑니다. 하지만 거의 정신이 반은 나가 있던 양실이 그만 귀남을 두고 버스에서 혼자 내린 것이죠. 그야말로 '실수' 를 한 것입니다. 양실의 말에 의하면 가족들에게 자신의 실수를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이죠. (그런데 어차피 귀남의 친모도 실수로 귀남을 버리고 병원으로 갔는데 양실의 실수 또한 같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귀남은 엄.. 2012. 7. 7.
넝쿨째 굴러 온 당신 - 김남주 유산 복선인가? '넝쿨째 굴러 온 당신' 을 시청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여자 진행 PD, 해외 로케, 역사 대작.... 여러분은 뭐 떠오르는 거 없으신가요? 예전에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로케를 갔는데 남자 주연 배우가 자신의 호텔방이 마음에 안 든다며 여자 진행 PD를 방에 가두고 아주 죽도록 폭행한 사건 다들 아시죠? 다행히 그 여자 PD는 목숨만은 건졌습니다만... (그 당시 배우가 술에 취했었는지 어쨌는지...) 차윤희(김남주)의 임신 사실을 보면서 그 사건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차윤희도 중국에 촬영하러 갔다가 남자 배우에게 폭행 당해 유산하는 건 아닐까요? 더군다나 차윤희의 '유산' 복선을 보이는 건 더 있습니다. 바로 귀남을 버스에 두고 내린 작.. 2012. 7. 7.
넝쿨째 굴러온 당신 - 드디어 양실이 귀남에게 고백하다 드디어 귀남을 버스에서 두고 내린 작은 어머니 양실이 귀남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일종의 자수를 한 셈이네요. 그런데 그 과정이 좀 싱겁습니다. 귀남의 아내 차윤희가 귀남의 이야기를 듣고 양실에게 그대로 전한 것이죠. 귀남이 가족 중 자신을 의도적 혹은 실수로 버린 사람이 있다고 눈치 챈 사실을 양실에게 이야기 한 것입니다. 결국 때가 왔음을 느낀 양실은 귀남을 불러내어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사실 저는 귀남이 극적으로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을 온 가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우연히 터뜨려서 집안이 발칵 뒤집히지 않을까 했거든요. 그런데 결국 극의 진행은 적당한 때에 양실이 모든 것을 조용히 자수하는 형식으로 끝이 나 버렸네요. 그럼 앞으로 이야기 진행은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양실은 시.. 2012. 7. 7.
신사의 품격 - 재미없는 이유 있었네 요즘 '신사의 품격' 논란... 김은숙 작가 대본에, 장동건, 김하늘, 김민종, 김수로라는 충격적인 캐스팅만으로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딱히 후지거나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드라마 내용이 끌리지 않는다. 분명 드라마는 연일 화제에 오르지만 시청률이 크게 오르거나 인기 평점이 높지 않다. 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없는 이유가 있다. 김은숙 작가의 과거 작품 목록을 보자.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가든 까지... 모두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작품 초반 큰 재미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오히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은 후반부로 갈수록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즉, '신사의 품격'이 재미없다고 평가되고 시청자들의 흥미를 크게 끌지 .. 2012. 7. 7.
신사의 품격 - 영화 '친구'와 크로스 오버? 제 말이 맞지요? ^^ '신사의 품격'이 점점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갈수록 대사 내용이 깊어지고 더 재미있어지니 참 신기합니다. ^^ (보통은 그 반대인데...) 6월 3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4회에서는 영화 '친구'에서 폭력(?) 교사 역할을 했던 김광규씨가 또 다시 교사로 출연하여 '친구'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네요. ^^ 성인 영화를 보다가 걸려서 교무실로 불려간(?) 4인방. 살벌한 분위기의 김광규님 앞에서 취조를 당합니다. 주동자를 먼저 찾는 건 어느 학교나 똑같나보군요..ㅋ "그란데... 니 내 부산서 본 기억 없나?" "저는 서울 토박인데요..." "구래? 억수로 낯이 익은데... (뺨을 잡으며) 아버지 모하시노?" 장동건씨, 김광규씨 시선 피하는 거 보셨나요? ㅋㅋ 그 다음 영화.. 2012. 7. 7.
신사의 품격 - 혹시 장동건(도진)의 아들? 불혹의 싱글 남자들이 주인공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는데요. 3회에서 의미 있는 장면이 나왔네요. 정록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기 위해 양양으로 향한 도진. 정록과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진은 정록의 첫사랑이 '은희'라는 말에 표정이 굳어집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마도 정록과 도진이 똑같이 한 여자를 좋아한 듯 합니다. 아마도 정록은 은희와 정식 교제를 하고, 도진은 짝사랑을 한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그 '은희'라는 여자는 누구일까요? 도진의 표정이 변할 정도이고, 또 의미 없는 대사를 날리지 않는 김은숙 작가라는 것을 안다면, 이는 분명 거대한 폭풍을 몰고 올 하나의 단서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에 대한 단서가 4회에 나타나기 시작.. 2012. 7. 7.
'신사의 품격' 6회 주요 장면 모음 남자들의 영원한 놀이터 당구장. 이번 오프닝엔 게임 중 배경음악으로 '영웅본색'이 깔리네요. ^^ 저는 당구를 칠 줄 모르지만 소시적 당구장 좀 드나든 분들은 이 장면 보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났을 듯... 이젠 당구장도 차릴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한 그들. (- -) (그런 인간들이 건물 월세 때문에 정록 와이프에게 굽신거리냐?!) 당구장 이름이 공동당구구역인 듯...ㅋ 정말 당구장엔 저런 문구의 포스터가 있을까요? 완전 '빵'하고 터졌습니다. ^^ ㅋ 게임에서 이긴 후 먹는 짜장면의 맛이란...ㅋ 보통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짜장면을 시켜 먹으며 당구 게임을 하죠. 그리고 게임에서 진 사람이 짜장면 값을 지불하고요. 깜빡하고 신발을 갈아신지 않고 거리로 나오는 것 역시 변하지 않나 보군요. ^^ .. 201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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