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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 - 다크니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다.
스타트랙 시리즈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영화다.
왜 재미있는가?
무엇보다 '스타트랙' 특유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잘 살렸다는 점이다. 모험과 음모, 악당, 이 세가지 요소가 아주 적절히 잘 배합되어 있다.
또한 이미 '스타트랙 - 비기닝'에서 구축된 탄탄한 캐릭터가 영화 내용을 받쳐준다.
물론 그 캐릭터들은 과거의 드라마 '스타트랙'에서 유래하지만 어쨌든 이 영화의 진짜 재미는 캐릭터가 반을 살리고 있다.
앞으로 5년간의 우주 대모험을 시작한다고 한다.
이것은 앞으로 스타트랙 시리즈가 계속 제작될 것임을 예고해준다.
과거와는 다른 엄청난 컴퓨터 그래픽으로 선보이는 환상적인 SF 효과와 액션~!
거기에 재미있는 스타트랙 특유의 재미까지...
계속 될 스타트랙 시리즈가 기대되는 이유다.
참고로, 이런 우주탐험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미국 드라마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와 '배틀스타 갤럭티카' 다.
2011/01/27 - [연예 돋보기/영화 돋보기] - 미드추천 -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Stargate Universe) - S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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