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2.06.29 06:30

 

혹시 요즘 이유 없이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지 않으세요?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오를 때는 특별히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기온이 32도가 넘어가면 세균 번식이 어마어마해지기 때문이죠.

 

이유없이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픈 분들은 무엇보다 주방 위생을 점검해보세요.

가장 오염이 심한 곳은 수세미와 행주, 칼, 도마랍니다. 이곳이 주방 오염의 주범이자 세균의 전염의 온상이지요.

세균에 오염된 수세미로 설겆이하여 모든 그릇과 수저 등에 세균을 오염시키고, 세균에 오염된 행주로 식탁을 닦아서 식탁을 세균으로 범벅해 놓는 것입니다.

 

설겆이 마물하고 외출 고고싱!
설겆이 마물하고 외출 고고싱! by maum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1) 수세미와 행주, 칼, 도마

 

-  설겆이에 사용하는 수세미와 식탁 청소에 사용하는 행주는 항상 세제로 세탁하기 때문에 깨끗할 거 같지만 절대 아니랍니다.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것 중 단연최고입니다. 매일 삶거나 락스물에 20분간 담궈서 소독해주시고요, 보관은 햇빛(자외선)에 말려주세요.

또 수세미나 행주는 보름 정도의 간격으로 새것으로 교체해줍니다.

 

도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방세제로 깨끗이 닦은 다음 반드시 햇빛에 말려주세요. 물기를 제거해 세균 번식을 막는 것도 이유지만 무엇보다 자외선에 노출시켜 일반세균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자외선 노출과 끓는 물에 삶는 건 1분이면 충분합니다. 일반 세균은 모두 죽지요)

 

칼 역시 펄펄 끓는 물에 담가서 소독해줍니다. 역시 햇빛에 노출해주면 좋습니다.

 

 

2) 끓는 물에 소독해주세요

 

--  수저는 물론 주방 도구, 그릇 모두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해줍니다. 삶을 수 없는 것은 역시 마찬가지로 잠시 햇빛에 노출시키면 일반세균은 모두 죽게 됩니다. 자외선에 소독이 되는 것이죠. ^^ 오래 삶거나 오래 해빛에 노출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1분이면 충분하거든요.

 

 

3) 싱크대를 깨끗이 청소해주세요

 

---  싱크대와 싱크대 하수구를 락스세제를 희석한 물로 깨끗이 청소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싱크대 하수구는 쉽게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써서 락스물로 자주 청소하여 위생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소독 청소가 햇빛이 나는 날은 괜찮은데 문제는 장마철입니다. 장마철엔 비도 오고 흐린 날도 많아서 햇빛 보기가 어려워 자칫 위생관리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삶는 방법과 락스 청소를 적극 이용하여 주방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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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창 2012.06.29 11:22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러게요 보리차 끓인물도 냉장고에 넣는걸 깜빡하면 하루이틀만 지나도 물맛이 이상하더라구요~ 여름철 위생관리 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