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0.09.27 06:47

요즘 연예계 최대 화두는 신정환과 MC몽도 있지만 역시 슈퍼스타K 출연진이다.

특히  김보경과 현승희는 TOP11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웬만한 스타들보다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공중파 방송엔 출연하지만 아직 이름 조차 알리지 못한 아이돌 연예인들이 수두룩한데 그들은 벌써 상당히 많은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TOP11에 진출하지 못했는데도 이 정도인데 TOP11에 진출한 사람들은 오죽할까? 특히 김그림은 이기적인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박보람은 과거 사생활 때문에 시끄러워지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당사자들에겐 좋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지만 안티팬도 '팬'이라고, 두 사람 역시 웬만한 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치른 것이다.
시청률 14%를 돌파한 케이블 프로그램의 파워다.

물론 최종 승자가 되면 상금 2억원과 SUV차량을 받는다지만 이미 슈퍼위크 때부터 이름을 알린 참가자들은 이미 '스타'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생각난 것 하나.

이미 탈락한 김보경이나 현승희, 김그림, 박보람, 이보람, 이소정, 앤드류넬슨이 공중파에 출연하면 어떨까?
아침 토크 프로인간극장 같은 다큐 프로그램 혹은 '김정은의 초콜릿'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 아주 좋은 출연자라고 생각한다. 또는 라디오도 좋겠다. 많은 국민들과 시청자들이 그들의 팬이 되어 그들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니 그들을 출연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방송 시청률도 올라가고, 얼마나 좋은가. 물론 그들 역시 슈퍼스타K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면도 보여줄 수 있으니 서로 좋은 것이다.

케이블채널 출연자라고 해서 또 기성 연예인이 아니라고 해서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오면 안 된다는 '법'이 없다. 기성 연예인들도 처음 신인 땐 로비 등을 통해 간신히 방송 출연 기회를 얻고, 뜨면 반대로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슈퍼스타K 출연자들은 이미 '뜬' 사람들이다. 아직 정식으로 음반 발매는 하지 않았지만 스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미 스타가 되어버린 그들을 공중파 방송에서도 볼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던 그들도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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