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0.10.04 07:00

포기당 만 원이 넘어가는 배추가 산지에선 1~2천 원 정도에 나온다고 합니다. 요즘 마트에서 싸게 판매하는 배추들도 대부분은 마트가 직접 산지에서 공수해오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런 배추를 포기당 1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산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주말에 직접 차를 가지고 산지로 가서 사오세요. (차 없는 집은 할 수 없지만요 ^^;) 직접 강원도나 지리산으로 가서 사가지고 와도 차 기름값 충분히 빠질 듯 싶습니다.

문제는 차에 얼마나 들어가느냐죠. 또 김장을 몇포기 하느냐도 중요하고요. 예를 들어 한 20포기 안쪽으로 김장 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승용차에 싣고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포기 이상 하시는 집들...
이런 분들은 승합차나 트럭을 렌트하셔야겠지요. 그리고 그 차를 가지고 가서 사가지고 오는 수 밖에요. 만약 여러 집이 함께 한다면 더 편하고, 싸게 구입할 수 있겠지요.

이런 때엔 SUV가 그 빛을 발하지 않을까요? ^^
만약 뒷좌석 접고 뒷문 열어서 배추 넣으면 몇 포기나 들어갈까요? ^^
한 50포기는 충분히 들어가지 않을까요? ^^

아니면 아예 소금에 절인 배추를 구입하세요. 이런 배추는 인터넷 등에서 직접 주문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부피가 적으니깐 택배로도 옵니다.

김장 전쟁...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승리할 수 있답니다. ^^

참, 그리고 요즘 중국산 천일염과 고추가루 등이 포대갈이 되어 판매된다고 합니다. 김치에서 소금과 고추가루는 매우 중요한 재료입니다. 반드시 국산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지요. 그냥 겉에 국산이라고 써 있는 건 아무 소용 없습니다.
꼭 믿을 만한 사람을 통해 구입하거나 혹은 산지로 직접 찾아가서 눈으로 확인한 뒤에 구입하세요. 또는 믿을 수 있는 대기업 브랜드 포장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좀 비싸더라도 김장을 망치는 것보단 그 편이 훨씬 나으니까요.
절대 포대로 된 천일염이나 고추가루는 구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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