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09.14 06:47

 

 

역시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에 배후가 있을 거란 의혹이 계속 나오는군요.

조선일보라는 언론사 혼자 터뜨리기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이죠.

 

채동욱 검찰총장은 그동안 여권의 미움을 많이 샀습니다.

 

검찰총장후보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첫 검찰총장이었기 때문에 여권과 정치적으로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 인물이 아니었죠.

 

그래서 국정원 댓글 공작 사건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기소하였고, 이는 여권의 큰 반발을 불러왔을 겁니다.

 

이는 매우 위중한 사건입니다.

만약 선거법 위반으로 판결이 나면 그 후폭풍은 감당하기 힘들죠.

 

하지만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보복은 이루어졌고, 여권 핵심 인사 개입에 대한 소문 계속 돈다고 합니다.

 

과연 그 핵심 인사는 누구일까요?

 

사실 누구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죠.

여당과 청와대 모두로부터 미움받는 인물이었으니까요.

 

또 감찰 라인 또한 무시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감찰이 감찰부서의 결정은 아니라는 추측이겠죠.

 

아무튼, 국정원 댓글 공작 사건은 매우 큰 사건인데 이것을 덮기 위해 여권에서 꽤나 무리수를 두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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